UPDATE. 2018-08-21 21:16 (화)
익산시 신청사 건립 급물살 탄다
익산시 신청사 건립 급물살 탄다
  • 엄철호
  • 승인 2018.04.24 1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 국토부·LH 사업추진 업무협약 체결
리뉴얼사업 수립용역 등 적극 지원키로
▲ 24일 익산시와 국토교통부, LH간‘익산시 신청사 건립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정헌율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협약서를 교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익산시 신청사 건립이 급물살을 탄다.

익산시는 24일 LH세종특별본부에서 국토교통부 및 LH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국가정책사업으로서 지난해 12월에 선정된 공공건축물 리뉴얼 3차 선도사업에 따른 신청사 건립사업 본격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여기관 간 역할 분담과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체결로, 신청사 건립이 본 궤도에 진입하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담겨 있다.

특히 이날의 업무협약체결에서는 각 참여기관별 역할 분담이 강조돼 눈길을 끌었는데 익산시와 함께 공모사업에 선정된 합천군과 진천군도 이날 자리를 함께 했다.

우선,국토교통부는 국가정책사업을 추진하는 총괄기관으로서 다양한 리뉴얼 사업방식 발굴을 위한 사업모델 수립을 지원하고, 사업 소요기간 단축을 위한 각종 행정적 지원 역할을 책임진다.

LH는 각종 개발사업의 노하우 제공을 통해 지자체 여건 및 주민편의,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고려한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이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와 LH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리뉴얼사업에 대한 사업모델수립용역을 시행할 예정이며, 익산시에서 현재 추진중인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 수립용역과 내용을 공유·결합하여 익산시만의 특화된 사업계획이 만들어 질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게 된다.

이와 함께 익산시는 시민이 중심이 되는 청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시민 및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시 재정 부담을 최소화 할수 있는 청사 건립계획을 수립·반영한다.

앞서 익산시는 그간 시민의견 청취 토론회, 찾아가는 시민 소통마당 등을 통해 신청사건립 공모취지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설명 및 토론회를 개최했고, 지난 3월28일에는 익산시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 보고회를 통해 청사건립 계획 수립 방향 등을 정립한 바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신청사 건립사업은 열악한 지자체 재정상황을 보완할수 있는 사업 추진방향 설정과 지자체 공유자산을 활용한 적극적인 사업모델 발굴, 리뉴얼사업과 연계될 수 있는 국가지원 정책사업의 접목 등 다양한 방법 시도를 통해 지방재정 부담을 최소화 해야만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다”면서 “전국적으로 유례가 없을 정도로 노후되고 안전도가 결여된 청사를 신축하기 위해 어려운 첫발을 내디딘 만큼 시민 모두와 지역정치권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