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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역사도심 지구단위계획 결정고시
전주시, 역사도심 지구단위계획 결정고시
  • 김태경
  • 승인 2018.04.30 2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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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풍남동 노송동 일원 151만6000㎡

전주한옥마을 주변인 중앙동·풍남동·노송동 일원의 옛 전주부성 터와 주변 도심부 약 151만6000㎡가 역사도심지구로 설정됐다. 전주시의 천년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구도심을 더욱 체계적으로 보존하기 위한 조치다.

이 지역에서는 기본 3층까지만 건축이 허용되며, 역사문화자원 주변은 건축층수 제한이 강화된다. 그러나 기존 건축물은 높이가 증가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개축 및 증축할 수 있다.

전주시는 역사도심지구에 대한 이같은 내용의 관리방안을 담은 ‘역사도심지구 지구단위계획’을 결정·고시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시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으로 도심부 재창조를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한옥마을의 활력을 그 주변까지 확산시켜 체계적인 역사문화자원 및 도시경관에 대한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양연수 전주시 생태도시국장은 “해당지역의 지구단위계획 결정·고시로 건축물의 용도와 높이, 색채 등에 일부 제약이 있을 수 있지만 전주 구도심이 역사도심으로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주민들께서 장기적인 안목에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역사도심 지구단위계획의 주요 내용과 지형도면 등은 전주시 생태도시계획과를 방문하면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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