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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도내 첫 국제안전도시 공인
전주시, 도내 첫 국제안전도시 공인
  • 백세종
  • 승인 2018.05.14 2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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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전북지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국제안전도시’가 됐다. 국제안전도시는 ‘모든 종류의 사고, 폭력, 자살, 재해 등 위해요인으로부터 신체적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노력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전주시는 지난 8일자로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로부터 국제안전도시 공식 승인 통보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전주시의 국제안전도시 공인은 국내 18번째, 도내 지자체 중에서는 처음이다. 인증기간은 5년이다.

시는 공인 통보에 따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안전도시 위상을 세워 나가기 위한 공인선포식을 준비할 계획이다.

또 전주형 국제안전도시 추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분과위원회를 재정비한 후, 국제안전도시 공인 7대 기준에 적합한 국제안전도시 2차년도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1차 현지 예비실사에 이어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데일 핸슨(Dale Hanson)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현지실사 최종 평가에서 ‘국제안전도시 사업이 공인기준에 모두 적합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의 거버넌스 구축과 참여도가 매우 우수하다’는 평을 받았다.

시는 이번 인증이 시민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각자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도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시라는 대외적 인정을 받은 것 뿐아니라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도시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박순종 전주시 부시장은 “전주는 국제슬로시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등에 이어 안전한 도시라는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갖게 됐다”며 “7월 이후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와 공인협정 및 선포식을 개최하고 시민들과 함께 안전도시 사업의 발굴과 보완, 발전 등을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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