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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음식쓰레기 가축사료 재활용
[남원] 음식쓰레기 가축사료 재활용
  • 신기철
  • 승인 2000.10.10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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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의 주범으로 꼽히는 음식물쓰레기가 가축사료로 재활용된다.



남원시는 7일 국비와 도비 6억원을 확보, 음식물쓰레기를 사료로 재활용할 수 있는 자원화사업을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먼저 하루 10톤 정도의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기로 하고 공압발효방식을 통해 음식물을 사료로 만드는 시설인 자원화기계 10대를 구입, 축산농가 등에 공급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5월부터 매립장내에 음식물쓰레기 사료화 기계를 시범 설치, 자체 제조한 사료를 이용해 돼지와 오리 등을 사육해왔다. 시는 장기적으로 음식물쓰레기 전량을 자원화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를 경우 환경오염 방지와 함께 축산농가의 사료비절감, 규격봉투값 절약효과 등이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사업 성공을 위해서는 음식물쓰레기 수거함에 비닐이나 병 등 이물질이 혼합되지 않도록 분리배출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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