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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안전·위생 확보 나선다
달걀 안전·위생 확보 나선다
  • 강정원
  • 승인 2018.05.1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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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산란계 농장 살충제 일제검사 진드기 방제·축사환경개선도 지원
전북도가 도내에서 생산되는 달걀의 안전·위생 확보에 나선다.

도는 오는 7월 15일까지 도내 산란계 농장 127곳(일반농가 88곳, 친환경농가 39곳)에 대한 달걀 살충제 일제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결과 부적합 농가에 대해서는 소비자에게 농장 번호와 달걀 껍데기의 농가기호 등을 공개하고,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출하 중지와 회수·폐기 조치할 계획이다.

부적합 농가는 관리농가로 지정되며, 3회 연속 검사를 통해 합격 판정을 받아야 하고, 다시 2주 후 3회 연속 검사를 실시해 합격 판정을 받으면 관리농가에서 해제된다.

도는 또 전문방제업체 4곳을 지정해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진드기 방제사업을 실시하며, 축사 환경에서 기인한 살충제 성분이 달걀에서 검출되지 않도록 축사 환경개선사업과 환경개선 시설교체 지원사업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도는 달걀 안전관리 강화와 유통 투명성 확보를 위해 신설된 식용란선별포장업에 대한 허가도 진행한다.

식용란선별포장업은 달걀을 전문적으로 선별·세척·건조·살균·검란·포장하는 업종으로, HACCP이 의무화되며, 검란기·파각검출기·중량선별기·세척기·건조기·살균기·포장기·운반장비·냉방시설·난각인쇄 장비·시간당 2만개 이상의 자동화 설비를 설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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