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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선거구별 판세분석] 시의원 전주 아 - 5선 의원·젊은 일꾼 다수 포진
[6·13 지방선거 선거구별 판세분석] 시의원 전주 아 - 5선 의원·젊은 일꾼 다수 포진
  • 백세종
  • 승인 2018.05.2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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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시의원을 뽑는 전주시 아선거구(송천1동·2동)는 이번 선거에서 송천1동과 2동이 하나의 지역구가 되면서 7만이 넘는 또 하나의 큰 지역구가 됐다. 민주평화당 정동영 의원의 지지 기반으로 꼽히는 지역으로 기초의원 선거에 대한 민심은 어떨지 관심을 모으는 지역이기도 하다.

전주대대 이전과 신도시인 에코시티의 정주여건, 오송제와 전주천을 비롯한 생태적 환경, 비좁은 송천1동 주민센터 이전, 주거지 밀집으로 인한 교통체증 문제 등이 현안으로 꼽힌다.

5선 시의원으로 6선에 도전하는 김남규 예비후보(민주당)는 지역구내 중진 의원론을 호소하며 표심을 파고들고 있다. 노약자부터 어린이까지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안전한 송천동, 젊은 세대들을 위한 꿈꾸는 송천동을 기치로 삼고 농산물 시장 현대화 사업, 동사무소 신축 등을 약속하고 있다.

20년 가까이 감정평가사와 부동산 관련 업무를 해온 김영화 예비후보(평화당)는 도시계획전문가임을 내세워 지역 개발을 이끌겠다고 호소하고 있다. 전주대대 이전 후 천마지구내 도심 대표공원 조성과 솔내로 개선사업, 지역내 소공원 활성화, 에코시티 주변 백석제 시민 공간 조성 등을 공약했다.

청년 협동조합인 옥탑방 협동조합을 세운 김윤권 예비후보(민주당)는 6살 아이를 키우는 아이 아빠로 젊고 건강하게, 반듯한 정치를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육아 및 교육과 관련한 공동체 조성과 송천동 교통체증 문제 해결 등 젊은 층을 상대로 한 다양한 공약을 내걸었다.

재선에 도전하는 김진옥 예비후보(민주당)는 젊고 경험 많은 정치인이라는 점을 자신의 장점으로 내세우며 선거전에 나서고 있다. 환경단체 등 시민사회단체 경력과 초선임에도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을 맡았던 그는 송천2동 주민센터 신축, 자전거 도로 활성화, 송천 1, 2동 교통체계 개편 등을 공약했다.

오송희 예비후보(민중당)는 민주노동당과 통합진보당,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에서 일했던 경험을 살려,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는 포부다. 송천동에 엄마들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인 마더센터 조성과 전주시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 전국 첫 공공산후조리원 조성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정동영 국회의원 사무국장 출신의 은영표 예비후보(평화당)는 토목과 건축, 도시계획의 전문가이자 실무 경력을 토대로 준비된 시의원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송천동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솔내로 확장 공사 추진과 천마지구 내 열섬현상 방지를 위한 숲공원 조성, 에코시티 세병호 수질 개선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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