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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단체장 판세분석] 전주시장 - 김승수 재선 도전에 이현웅·오형수 추격
[6·13 지방선거 단체장 판세분석] 전주시장 - 김승수 재선 도전에 이현웅·오형수 추격
  • 특별취재팀
  • 승인 2018.05.24 20:59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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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주 발전, 4년으론 부족”
이·오, 공약 내세우며 세몰이

전주시장 선거는 내홍을 겪었던 민주평화당 공천이 마무리 되면서 더불어민주당 김승수, 민주평화당 이현웅, 정의당 오형수 후보의 3자 구도가 형성됐다.

“전주발전을 위해서는 4년으로는 부족하다”며 재선 도전에 나선 김 후보를 민주당 탈당 후 평화당으로 옷을 갈아입은 이 후보와 오 후보가 추격하는 양상이다.

먼저 김 후보는 지난 3월 28일 시장직에서 물러나 일찌감치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민주당 경선에 참여해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전주국제영화제 등 굵직한 행사를 앞둬 일각에서 시장직 복귀설도 제기됐지만 그대로 기존 조직관리를 굳건히 하며 지지기반을 다지는 등 체제를 유지하면서 24일 정식 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 지난 4년의 시정을 시민들이 어떻게 평가할 지 관심사다.

김 후보는 일부에서 제기했던 봉침목사 천사미소주간보호센터 특혜 의혹을 일축하며 강력한 대응 의지를 밝히는 등 네거티브 선거전에 대해서는 정면 대응을 천명했다.

김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관광경제 △기업경제 △금융산업경제 △농생명산업경제 △사회적경제 등 전주시민들과 함께 5대 분야에서 전주경제의 큰 꿈을 키워 나가겠다고 공약했다.

엘리트 공무원 출신으로 공직을 사퇴하고 민주당에 입당했지만 김 후보와의 경선을 치르지 않고 탈당한 뒤 평화당에 입당해 엄윤상 예비후보와의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을 받은 이 후보 역시 이날 후보등록을 하고 “여러 부침을 겪었지만 이제는 정책공약제시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서겠다”며 몸을 풀고 있다.

그가 부침으로 표현한 것 처럼 민주당 입당과 탈당 후 무소속행, 다시 평화당 입당 등의 행보에 대해 시민들이 어떤 평가를 내릴 지가 관심사다.

그는 지난 23일 △힘 있는 변화-전주의 성공적 산업혁명으로 신성장 산업 육성 13개 정책 △시민이 주인-더 큰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좋은 일자리 창출 14개 정책 △미래를 향한 전주-균형발전을 위한 도시 인프라 개선 10개 정책 △문화에 날개를 달다-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 조성 15개 정책△밝은 미래 약속-모두가 행복하게 살고 싶은 도시 12개 정책 등 5대 핵심공약을 내놓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직문제로 다른 후보들보다 출발선에 늦게 선 정의당 오형수 후보는 지난 9일 공식 출마선언을 하고 노동계를 주축으로 한 소시민들의 표를 끌어 모으고 있다.

그는 촛불혁명을 통해 정권이 바뀐 것 처럼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전주도 정권 교체가 돼야 한다면서 △일자리 창출 △시내버스 완전공영제·택시 전액관리제 실시를 위한 위원회 설치 △문화관광 도시 조성 △북한 신의주시와 자매결연 후 문화관광과 농생명 교류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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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5-27 08:02:16
이현웅 후보 행정고시 몇 회 안 적음?

김연 2018-05-26 17:09:54
전북일보 진짜 이러기임? 이현웅 후보의 가장 화려한 커리어 행시 합격을 왜 안적음? 왜 김승수랑 비교 되면 김승수 가 초라해질까봐? 한사람은 그 어려운 행정 고시를 패스 한 지적 능력 뛰어난 사람이고 한사람은 그냥 전북대 3수해서(자기가 스스로 선거홍보로 자랑하고 떠벌려서 말하는거임) 들어가서 운동권으로 정치한 사람인데 이걸 그냥 둘다 전북대 석사로 퉁치네 ㅋㅋ 진짜 코미디다. 김승수가 만약 행시 패스 했으면 과연 이랬을까? 좀 양심 있게 신문 기사 써라 ㅉㅉ 한심 한 것들

만두 2018-05-25 11:29:14
공약으로보나 신뢰도로 보나 이현웅후보가 끌리네요 요새 누가 인물보고뽑지 당보고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