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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실적 호조 예상업종 관심을
2분기 실적 호조 예상업종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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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5.2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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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는 트럼프대통령의 북한과의 정상회담을 취소한다는 발표에 경협주가 일제히 하락하는모습을 보였다. 그간 상승세가 컸던 건설, 시멘트, 철도관련 업종이 큰 하락세를 보였지만, 그간 시장에서 소외되었던 바이오업종,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대형 IT종목으로 자금이 몰리면서 지수 변동폭은 크지 않았다.

지수는 전주 대비 0.15포인트(0.01%) 상승한 2460.65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5664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3140억원을 순매도를 기록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삼성전기, 현대모비스, 현대건설 순매수했고, 현대차, 삼성엔지니어링, LG화학, SK이노베이션, 롯데케미칼 순매도했다.

기관은 SK하이닉스, 삼성SDI, 삼성엔지니어링, 셀트리온, LG화학 순매수했고, POSCO, 현대모비스, 현대차, 한국전력, LG전자 순매도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1.10포인트(0.13%) 하락한 868.35포인트로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에이치엘비, 셀트리온헬스케어, 메디톡스, 카페24, 셀트리온제약, 바이로메드, 신라젠을 순매수했고, 펄어비스, 서울반도체, 컴투스, 아모텍, 선테이토즈, 화진, GS홈쇼핑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비에이치, 엘앤에프, 펄어비스, 아모텍, 셀트리온헬스케어, 서울반도체, 바이로메드 순매수했고, 아난티, 파라다이스, 메디톡스, 신라젠, 위닉스, 코스메카코리아. 모두투어 순매도했다. 북미 정상회담 취소 이슈로 국내증시의 변동성이 커진 한 주의 흐름을 보였다.

이번 이슈는 중국과 북한, 남한과 미국 간 주도권을 가져가려는 의도로 보여 앞으로 남북한 해빙모드가 이어지겠지만 속도조절을 해가며 명분과 실리를 얻기 위한 힘겨루기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외적으로 보면 5월 미 FOMC 회의록 발표 이후 미국의 금리인상 불확실성이 완화된 상황이고, 미국중국간 보호무역에 대한 불확실성도 점차 줄어들고 있다는 점에서 하락보다는 중립수준의 시장의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대내적으로 보면 지난 1분기 실적발표 이후 IT, 증권, 기계업종의 영업이익 증가율이 상승하고 있는 점과 국내 IT업종이 견고한 펀더멘탈에도 불구하고 거시경제적 변수로 미국 IT업종을 따라가지 못한 점을 고려할 때 지난주 수급상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던 반도체업종 중심으로 단기 주도주 개편이 이뤄질 가능성도 커 보여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어보인다.

앞으로 국제정치관련 노이즈는 지속될 가능성은 크지만 시장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여 2분기 실적 호조가 예상되는 반도체, 금융, 호텔, 유통업종을 중심으로 시장을 대응하는 것이 유효해 보인다. /KB증권 익산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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