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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결혼장려금 첫 수혜자 탄생
무주 결혼장려금 첫 수혜자 탄생
  • 김효종
  • 승인 2018.05.31 1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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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최초 사업 시행
김범일·하여진 부부
500만원 분할 지급
▲ 무주읍에 거주하는 김범일·하여진 부부가 결혼장려금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내 최초로 무주군이 시행하는 결혼장려금 제도의 첫 수혜자가 나왔다.

무주읍에 거주하는 김범일, 하여진 부부가 그 주인공.

지난달 16일 관련 조례가 제정·공포되면서 시행되고 있는 결혼장려금 지원 사업은 ‘무주사랑 3만 패밀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관내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거주한 20세 이상 50세 이하 미혼 남녀가 결혼을 해서도 군내에 거주하는 부부에게 3회에 걸쳐 분할 지급(총 500만 원)한다.

부인 하여진 씨(30·무주읍)는 “뜻하지 않은 행운을 결혼선물로 받은 것 같아서 기쁘다”며 “때에 따라 출산을 비롯해 양육과 아이들 교육 지원까지 든든한 도움 받으면서 무주에서 아이 낳고 행복하게 잘 살 것”이라고 밝혔다.

군은 결혼장려금 지원 외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전입세대원과 전입학생 지원과 함께 부모(부모의 이혼·사망으로 한 부모와 거주하거나 조부모와 거주도 포함)와 자녀 모두 군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둘째 이상 자녀(관내 고등학교 재학) 지원도 하고 있다. 또한 전입 세대를 포함해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세 자녀 이상(만 18세 이하)을 둔 세대에게는 공공시설이용 우대증 발급, 전입세대에는 쓰레기종량제 봉투를 지급(20리터 50장)하는 등의 시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같은 인구 늘리기 시책을 알리기 위해 관련 내용을 담은 리플릿 1만부를 제작해 공공기관에 비치하고 군 홈페이지, 현수막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지원 신청(사유 발생일로부터 6개월 이내 가능)은 본인이 직접 방문해서 접수를 해야 하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통해 할 수 있다. 문의는 각 읍면사무소 총무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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