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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전북CBS 공동 주최 6·13 지방선거 남원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 전문
[전북일보·전북CBS 공동 주최 6·13 지방선거 남원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 전문
  • 특별취재팀
  • 승인 2018.06.1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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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조 발언

이환주 “존경하는 남원시민 여러분 이제 6.13 지방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아마 토론회도 오늘이 마지막 토론회인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같이 함께해주신 민주평화당 강동원 후보께도 감사와 선전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무엇이 중요할까요? 6.13지방선거가 남원시의 발전에 어떤 의미를 갖고 있을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오랫동안 침체돼 있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우리 남원시민과 함께 남원발전에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 하루도 편히 쉬지 않고 뛰고 또 뛰었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시정에 재정도 안정이 돼있고 채무도 갚고 그 안에 풀지 못한 숙제 많이 해결했습니다. 구 남원 역사, KBS방송국 비행장, 공동묘지, 남원이 먹고살 수 있는 백년대계인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 젊은 사람 일자리인 일반 산업단지. 광한루 위에 시내 관광촌은 만들기 위해서 남원재천 사업 등 그리고 함께 더불어서 잘살아가는 남원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이 중단되거나 다시 원점으로 가서는 우리의 노력의 무위로 돌아갑니다. 어떡합니까. 선거를 위해서 결정 되는 겁니다. 그런데 선거를 하다 보면 원래 그 사람의 역량이나 비전보다는, 선거캠페인 과정에서 자극적이고 선동적인 일에 우리 시민들이 혹시라도 그럴 일 없겠지만 혹시라도 좌우될까봐 마음이 먹먹합니다. 그러나 저는 우리 현명한 남원시민들을 믿습니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절호의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는 제 생각에 시민들이 같이 해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강동원 “네 존경하고 사랑하는 남원시민 여러분 민주평화당 기호4번 강동원입니다. 저는 어제 새벽 4시 20분, 문을 닫은 조산동 코리아 덕커스 오리공장으로 관광버스로 전남 장흥으로 출발하시는 남원시민들을 만났습니다. 왕복 4시간 통근버스에서 지칠 대로 지쳐버린 몸을 의지한 채 새벽4시에 집을 나서 10시에 귀가하는 그분들은 정말 남원시가 원망스럽다, 우리는 시민이 아니냐. 이렇게 항변 하셨습니다. 저는 죄인의 심정 이었습니다. 이 지나친 피로, 이 지나친 시련. 여러분들을 이 시련과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후손들만큼은 전국에서 제일 잘사는 남원에서 살게 하고 싶습니다. 지역화폐로 경제가 살아나는 남원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연간200억 규모의 농가수당, 아동수당, 참전 용사 수당을 지역화폐로 지급해서 소상공인, 자영업자, 전통 재래시장 골목상권을 살리겠습니다. 제2의 양림 관광단지를 조성하고 열기구 관광캠프를 설치해서 또 지리산 산업철도를 재추진해서 아시아 최고 관광지로 만들어 앞으로 5년 내 500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남원을 만들겠습니다. 청소년의 꿈과 희망에 투자하겠습니다. 남원의 중고등학생들 선발해서 러시아와 중국의 실크로드 길을 연수하고 중고등학생에게 무상교복과 교통카드를 지급하겠습니다. 남원시의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시장의 책임행정, 공직자의 소신행정으로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낭비성 예산, 무원칙 인사과정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토목공사 위주의 만능 행정을 탈피하고 미래의 혁신 문화도시로 진화시키겠습니다. 남원에서 살고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 할 수 있도록 남원을 웃게 만드는 살맛나는 남원을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공통 주제 자율 토론

(공통 질문 1)= 남원이 가야의 역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이 국가지정 문화제 사적으로 지정되고 호남에선 유일하게 가야 고분군이 유네스코 신청대상에 선정되었는데요. 남원의 가야 역사유적차원을 토대로 민선 7기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동원 “네 남원의 가야고분, 정말 대단히 높은 학술적 가치가 있을 뿐 아니라 가야의 역사를 다시 써야하는 중차대한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저는 2015년 3월 18일날 당시 나선화 문화재청장을 현장에 모시고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습니다. 당시에 고령가야를 대표해서 대가야 김해가야에서는 세계문화유산의 등재를 추진하고 있었는데, 우리 나선화 청장의 지시로 남원에 아영 가야 고분군이 빠진다면 큰 역사적 오류를 범할 수 있기 때문에 중단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남원에 있는 아영의 가야 고분군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일들을 가열 차게 추진하기 위해서 남원에 역사문화재단을 설립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민법 제32조, 그리고 남원시 조례를 통해서 운영비 지원과 지자체 사업을 위탁할 수 있는 조례에서 근거를 만들고 또 여기에서 남원시가 연간 설립자본금 2억을 투자하고 연간 5억 정도를 우리 재단에 기여한다면 여기서 우리 남원이 가지고 있는 모든 역사 문화 유적뿐만 아니라 국가지정사적, 도 지정, 시 지정 문화재를 일괄적으로 전부 총괄해서 복원 계획, 복원이 되면 관리할 수 있는 방안, 그리고 이것을 관광자원화해서 우리 남원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으뜸가는 역사문화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우리 남원은 아시다시피 삼한시대부터 가야시대 그리고 백제시대, 통일신라, 그리고 고려, 조선까지 모든 역사 문화유적이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우리 남원만 있다는 사실을 가지고 앞으로 이 문제를 깊이 추진 할 생각입니다.”

이환주 “네. 아영에 두락리하고 유곡리가 연초에 국가사적으로 지정이 됐습니다. 매우 의미가 있는 일이었습니다. 국가 사적으로 지정이 돼야만이 사적 안에서 그런 일이 지정될 수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거기에 대한 발굴 이라던지 학술적인 조명, 이런 것은 지자체에서만 할 수가 없지요. 그래서 문화재청에서 직접 전문 의원 청장을 금년에 제가 모시고 거기 갔습니다. 저는 어려 울 줄 알았는데 우리의 노력으로 이루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현실은 이게 가야고분이다라고 전문가들이 동의하지 않습니다. 고대고분이다. 학자들 간의 이론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까지 가야문화에 대한 인식이 경상남도 몇 개 지역에서 가야를 공부했던 소수의 사람들로 이뤄졌기 때문에 그분들과 빠르게 인식을 전환시켜야할 필요가 있는데 그 첫 출발이 사적 이였습니다. 가야가 각광받기까지는 2013년도에 제가 고분을 발굴해서 거기 의미 있는 유적이 나왔기 때문에 시작되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등재에 대상을 포함시키는데 까지는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는 것이 영남에 있는 유산 등재는 지난 10년 전부터 해왔기 때문에 상당히 많이 진척이 되어있고 우리는 후발주자이기 때문에 빨리 그네들 수준을 맞추는 일이 지금은 필요합니다. 그리고 일선에 있는 학자들, 전문가들의 인식을 바꿔놓는 일에서부터 출발이 되어야 가능한성격의 일입니다.”

(공통 질문 2)= 남원산내에 가면 남원이 좋아서 남원에 살기 시작하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비록연고는 없지만 자립여건을 만들기 위해 식당을 운영 한다던가 각종 커뮤니티 활동을 이어나가는데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실의 벽에 부딪혀 문을 닫은 사례가 있습니다. 이처럼 서울을 향했던 청년들이 다시 발길을 돌려 지방으로 이주를 시도하고 있는데요. 정작 지역의 여건이 갖추어져있지 않아 되돌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문제부터 해결해야 남원시 인구가 늘텐데요. 남원을 떠나간 사람들을 돌리기 위한 정주여건. 시차원에서 어떻게 개선할건지 답변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환주 “산내가 2000여명 정도의 인구가 되는 데요. 그 400명 정도가 귀촌 귀농한 인구입니다. 그런데 약간의 특징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어디에도 볼 수 없는 젊은 층의 귀농귀촌입니다. 또 걔네들이 생활적 기반 없거나 전문적인 직업을 갖지 않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에 우리가 착안할 필요가 있는데 최근에는 산내에 자생적으로 거기에 공부방 이라 던지 또는 한의원, 법무사 사무실, 이러한 어떤 자생적으로 생기긴 하는데 그 중에 상당히 아쉽게 생각하는 것이 공동체를 같이 고민하고 활동할 수 있는 지원센터가 필요하다는 점을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선거공약에 그분들과 대화 하면서 약속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분들이 여기 와서 아까 말씀을 드린 것처럼 산내가 좋아서 왔는데 지산이 좋아서 왔는데 와보니까 불편했다고 생각되는 점도 시에서 관에서 노력을 해서 해결을 했다더라. 이런 점도 이렇게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문제는 400명가량이 되다 보니깐 거기에 있는 원주민과의 갈등이 있어왔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 갈등을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원주민과 같이 귀농귀촌하신 분들이 일 년에 한두 차례 의미 있는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같이 체육대회도 하고 모내기도 같이하고 음식도 같이 나눠먹고 이랬는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남원에 계시는 시민들이 마음도 따뜻하고 흔히 말해 속정은 있는데 첫 모습을 안아주는 점이 부족했는데 그런 것은 우리가 노력하고 여기에서 정착하려는 이주민들도 그 지역의 정서를 십분 이해할 수 있게끔 저희가 중간 매개체 적인 역할을 무리 없이 해보려고 합니다.”

사회자 “이어서 강동원 후보입니다.”

강동원 “네 우리 산내면의 귀농귀촌인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라고 저는 봅니다. 이런 문제들은 산내뿐 만이 아니고 전국적인 공통사항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두 가지 방법에서 접근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하나는 귀농 귀촌 자들이 우리 산내에 대해서 얼마만큼 알고 연구하고 접근했는가 하는 문제가 있고, 또 산내면 에서는 귀농 귀촌자 들에게 어떠한 방법에서 이분들이 안정적으로 연착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가 이런 문제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일단은 정주여건을 말끔히 해 줘야된다. 들어와서 살 수 있는 생활여건을 갖추어야 하고요. 그리고 문화시설을 확보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이분들이 저에게 하소연하는 이야기는 자연환경은 좋으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문화시설이 부족하다. 체육시설이라든지 도서관 이라든지 그 부분에 관한 말씀들을 많이 하시고 계십니다. 그다음에 소득문제입니다. 적어도 우리 지리산은 해발 500고지의 산내면 이 정도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조속간의 기온차가 완만하다라는 측면에서 봤을 때 고랭지 특용작물내지는 농산물을 생산했을 때, 연간 1억 이상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충분한 여건들이 준비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부분들이 법적, 제도적으로 지원하는데 미흡하다, 그래서 저는 지난 19대 국회에서 귀농 귀촌 자들이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 관련 단체, 기관,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 할 수 있는 법정근거를 마련했었는데 이분들에게 소득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기술개혁 내지는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계속 강구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통 주제 자율 토론

(질문 1)= 서남대학교가 폐교된 이후, 국립공용 의료대학을 설립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만 문제가 모두 해결된 것은 아닙니다. 국내에선 국립공공 의료대학이 설립되는 첫 사례인 만큼 남원을 어디에 어떤 방향으로 세울지가 중요한데요. 공공의료대학이 갖는 본연의 기능 그리고 지역사회에 미칠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국립공공 의료대학어디에 세우고 또 어떻게 운영해야 한다고 보시는지 토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환주 “네. 제가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국공립의료대학이 우리 남원시에 결정은 됐는데 사실은 그뿐입니다. 그 이상의 중요한 단계가 많이 남아있어요. 아까 말씀 하신 것처럼 대상 부지를 어디로 하느냐 이 문제에 있습니다. 우선 서남대학교가 폐교되었기 때문에 서남 대학교 폐교 부지를 활용하는 방안 우리 시가 시유지를 확보해서 제공해서 하는 신생마을을 우리는 추천하고 있습니다. 또 KT&G담배원료공장을 의료원과 가깝기 때문에 거기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그거에 대한 결정권을 우리 시가 갖고 있는 게 아니여서 보건복지부나 대학 일 경우에 교육부에서 상의를 하고 있는데 혹시 우리 강동원 후보께서는 대상 부지 중에서 어떤 부지가 적절하다고 생각하는지 잠깐 제가 물어도 될까요?”

강동원 “방금 대학교가 들어설 부지로 이전 시킨 신생마을과 담배 원료 공장을 말씀하셨는데, 여기는 적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그러냐면, 지금 율치마을을 보십쇼. 서남대과 유치 되가지고 율치마을에서 마을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한 부분도 있겠지만 학생들을 안정적으로 숙박시설을 해결해주기 위해서 원룸촌이 엄청나게 지어졌습니다. 그러면 이 원룸촌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서 접근을 해야 한다. 저는 그래서 서남대를 재산 청산하는 관점에서 볼 때 상당히 문제가 좀 있겠으나 근본적으로는 서남대를 정부가 인수해서 지금 그 건물을 활용하고 율치마을의 원룸촌을 활성화 시켜야 된다. 이런 측면에서 검토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이환주 “네. 일부는 생각해 볼 부분이 있겠죠. 그런데 이것의 중요한 핵심은 계획했던 대로 빨리 자리 잡게 하는 것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만약 빨리 자리 잡지 못한다면 지금 현재 문재인 정부가 바뀐다면 아마 이 문제가 지금 생각하는 바람처럼 그렇게 원활하게 진행이 안 될 수도 있는 거에요. 지금 서남대학교 부지는 법적인 청산에 들어가 있습니다. 법적인 청산을 하는데는 시간이 많이 걸릴 수밖에 없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 부지를 고지 받아가 실기를 할 수 가 있습니다. 또 그 서남대학교 부지를 염두 해두고 있다고 하더라도 서남대학교 부지의 이사 측과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어내기 위해서도 다른 부지에 대한 검토를 같이 해줘야 합니다. 저는 결정권한이 우리 시나 시민의 반영되는 구조라고 하면 저희가 그렇게 할 수 있지만은 지금 중요한 것은 디시젼 메이커가 누구냐 어디에서 결정이 되느냐, 그네들의 생각을 우리가 꽤뚫고 있을 때 우리의 바람대로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도 우리 강동원 후보께서는 서남대 부지를 고집 하시겠습니까”

강동원 “당연하죠. 지금 국회에서는 부실 부패 사립대학에 대한 재산 환수를 국가에서 할 수 있도록 법이 상정되어 있습니다. 이 법이 통과가 되면 이용화씨가 소유하고 있는 서남대 모든 재산은 국가로 환수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헌법에 위반되는 것도 일부학자들은 주장하고 있지만 어찌됐든 부실사학으로 인해서 남원시와 학생들이 손해를 보는 관점에서 볼 때 정부에서 재산을 환수하게 되면 오히려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교육부나 보건복지부에서 국고로 환수된 재산을 다시 국가기관으로 활용하게 된다면 오히려 훨씬 속도를 낼 수 있고 율치에 엄청난 피해를 보고 있는 원룸촌도 더불어서 활성화 시킬 수 있다.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환주 “조금 생각을 넓게 하는 게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판단을. 만약에 율치마을의 원룸이나 거기에 있는 주민들 생각 하는 것 매우 중요합니다. 허나 그런 부분을 너무나 주장하다 보면 이 본질을 우리가 놓칠 수가 있습니다. 만약에 국공립의대는 의대대로 유치를 하고 거기에 대한 보충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도 또 하나의 방안 일 수 있습니다. 전제했던 사학법 개정은 사실 어제 오늘일이 아닙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이야기 돼왔고 지금도 국회에 계류만 되어있고 통과될 가능성은 낮다고 보는 게 정치권에서의 현실입니다.”

사회자 “지금 현재 부지 발언하셨네요. 운영방안에 대해서도 토론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강동원 “네 제가 답변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환주 후보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제가 볼 때 이렇게 생각해요. 행정가 스타일입니다. 저는 정치적인 식견으로 접근하는 것이고요. 행정스타일과 정치스타일이 어떻게 다른지는 우리 유권자들이 판단해주셔야 될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운영이 되어야 하느냐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는 이것은 지금 보건복지부에서는 6년째 의과대학을 주장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체계적인 공공의료 교육과정 운영이 가능하고 간호대를 비롯한 보건의료관련학과의 확장이 용의하기 때문에 그렀습니다. 이런 반면에 기재부에서는 국가 예산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4년제 의과대학체제로 의학전문대학원 체제로 가야된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말할 것도 없이 예산이 상대적으로 적다, 6년제 보다는, 이런 논리를 세우고 있는데 우리 남원의 장래를 보십시오. 6년제를 도입을 해서 학생 수가 늘어 나는 게 좋겠습니까, 아니면 4년제로 해서 학생 수가 줄어드는 것이 좋겠습니까? 우리 남원의 지역경제에 얼마만큼 도움이 된다. 이것은 상식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보건복지부의 안을 적극지지 하는 바입니다.”

이환주 “정치인 방식이 그런 것 이라면 굉장히 위험합니다. 정치든 행정이든 내용의 핵심을 알아야 접근이 가능합니다.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의 바람은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보건복지부가 대학으로 한다, 이건 확인된 거 아니고 우리 남원출신 보건복지부 차관과 제가 친구인데 그분이 말하기로 1단계로 빨리하기 위해서 대학원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 저하고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하게 생각할 것은 하나는 운영방법을 여기서 물어주셨는데 그 운영방법 지금 고민할 때 입니다. 국가에서 중앙국립의료원의 부속병원으로 시행하는 것 우리가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학교도 좋지만은 병원이 거점병원이 돼서 지리산권에 거점 의료지가 되는 것 이거 우리가 놓쳐서는 안 될 것입니다.”

사회자 “네 시간이 종료됐습니다.”

△ 후보 간 주도권 토론 (1)

사회자 “기호 4번 민주평화당 강동원 후보에게 먼저 주도권을 드리겠습니다.”

강동원 “네, 오늘이 마지막 토론이기 때문에 지금 앞서서 3번째 토론회까지 있었던 과정에서 사실과 다르게 답변한 이환주 후보에 대해 다시 한 번 그 내용을 하나씩 정리해보면서 확인해보겠습니다. 이환주 후보는 선거 홍보용 명함에 부채는 전액탕감, 빚 없는 남원 완성이라고 표시를 해서 홍보를 했습니다. 남원 시민들 중에서 특히 고령자 일수록 이환주 시장이 빚을 다 갚아버려가지고 우리 남원이 정말 행복한 것처럼 그렇게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는 지극히 선거를 의식한 내용입니다. 그러나 남원 시청의 자료 재무재표 상 2017년도 결산 기준으로 보면 부채가 227억4100만원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부채전액탕감 빚 없는 남원 지금도 그 주장을 하시겠습니까?”

이환주 “네, 제가 말씀을 좀 드리고 싶은데요.”

강동원 “아니 그니까 단문으로 말씀해주세요. 제가 주도권을 가지고 있으니까.”

이환주 “채무 제로 맞고 국가 기관에서 행정자치부 확인 맞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부채 재무재표 상에 있는 것은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환경관리용이나 무기계약직이 동시에 퇴직할 때 저희가 부담할 돈을 재무재표 상에 표기한 것을 교묘히 꼬아가지고 이게 부채가 있다고 하니...”

강동원 “주도권을 제가 가지고 있으니까...”

이환주 “대한민국에 부채 없는 도시 이렇게 말하면 하나 없고 기업도 하나 없습니다.”

강동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환주 “사실은 정확하게 전달을 하셔야 합니다.”

강동원 “그러면 채무가 없다고 해야지 부채는 전액 탕감 이렇게 표현하는 것은 잘못되었습니다. 인정하십니까?”

이환주 “그러면 그것을 지적하셔야지.”

강동원 “인정하십니까?”

이환주 “무엇을?”

강동원 “인정하시나고... 채무는 없는데 이 말을 부채는 전액 탕감 표현했다는 것.”

이환주 “강동원 후보가 그렇게만 인식이 되면 10번 인정합니다.”

강동원 “10번 인정하는 게 아니라 이것은 우리 지역 주민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환주 “혼란의 주체가 강동원 후보에요.”

강동원 “명함에다가 적시한 사람 누굽니까? 그런 말씀 하지 마세요. 그리고 산악철도 예산 2016년도 10억, 2017년도에 19억 6000만원을 불용액 처리해서 반납했는데 여기에 대해 질문하니까 이환주 후보는 국토부장관 책임이다. 국회의원 책임이다 이랬습니다. 그 말에 지금도 동의하십니까?”

이환주 “동의합니다.”

강동원 “좋아요. 또 예촌 이것을 외주에 위탁경영을 시켰는데 숙박업이기 때문에 남원시에서 직영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백두대간에 트리하우스 운동이 있죠? 함포소리체육관 여기에 시에서 숙박업을 공무원을 파견해서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계속 동의하시는 거죠?”

이환주 “네, 그렇습니다.”

강동원 “감사원 감사결과 지방공부원법 제39조 위반사항 이런 부분해서 인사권 남용이다. 이런 주장을 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그런 사실이 전혀 없다. 공명정대한 인사했다. 주장하는데 거기도 변함없으시죠?”

이환주 “변함없습니다.”

강동원 “다음에 재임기관 중 공직자 부조리가 한 건도 없다 이렇게 답을 했습니다. 거기에 동의하십니까?”

이환주 “공직자 부조리가 아니라 제 부조리가 없다고 했습니다.”

강동원 “아 후보 부조리가 없다. 제가 후보한테 부조리 있다고 질문하지 않았거든요. 답을 교묘하게 빠져나갔는데”

이환주 “제가 답변을 좀. 시간을 좀 주시겠습니까?”

강동원 “그렇다면 만인의총 국가관리 시켰는데요. 2015년 3월 18일날 나선화 문화재청장을남원으로 모시고 왔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니까. 그걸 이환주 시장이 데리고 왔다고 하셨습니다. 그말도 사실입니까?”

이환주 “행자부 장관을 말하셨을 때 그러셨잖아요. 알아듣기를 행자부 장관을 끝장토론에 제가 모시고 왔는데 강동원 후보께서 갑자기 오셔서 사진을 찍고 가셨어요.”

강동원 “하하. 정말 어처구니없습니다.

이환주 “제가 어처구니 없습니다.”

강동원 “제가 한 번 더 다른 거 확인해보겠습니다. 지난 해 9월 26일 날 정유재란 420주년 기념일 이었습니다. 이때 저를 비롯한 우리 문화재청 만인의 총 관리사무소와 남원시가 합동으로 위령제를 지내고 그 다음에 남원성 전투 재현행사를 했는데 이때 남원시에서 어떤 도움을 주셨습니까?”

이환주 “재정적인 도움도 하고 행사에 적극 참여를 했습니다.”

강동원 “재정적인 도움을 했습니까?”

이환주 “저도 참석을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강동원 “그래요? 남원 시장의 시각이 이정도입니다. 자 보십시오. 행사를 주관하는 것은 원래 행정에서 하는 것이 맞습니다. 울산시나 진주시나 순천시나 이쪽은 전년에 이미 예산을 확보해서 정유재란 420주년 60갑자가 7번째로 돌아오는 7주갑년이었습니다. 그래서 역사적인 의미가 크기 때문에 모든 행사를 행정주관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남원시에서는 전혀 준비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회자 “이 점에 대해서는 우리 이환주 후보가 답변을...”

이환주 “그 점 해명하겠습니다. 정유재란 기념 사업회가 있어요. 잘 해왔는데 또 하나의 이상한 사업회가 만들어졌다고 해요.”

강동원 “정유재란 기념사업회가 있어요?”

이환주 “잠깐만요. 그런 추진 단체가 있는데 그분들끼리 자중지란이 일어났어요. 시에서 재정을 지원하는 것은 그때그때 호주머니 돈을 주는 것이 아니고, 사전에 계획이 있을 때 예산에 반영해서 주는 겁니다. 그 범위 내에서 주었고, 또 현재 거기다가 할 수 있는 돈을 융통해서 주고 제가 그 현장에 참석해서 같이 행사를, 저는 그 행사에 누가 주관하고 누가 주최한 것을 떠나서 그걸 저는 적극 지원했는데 예산이 어떻게 성립하는지 모르시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할 수 있는 거에요.”

강동원 “존경하는 남원 시민 여러분. 지금 말씀 들으셨죠? 이 내용은요. 우리 남원 천하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지금 40~50명 참석한 행사에 참석했다고 하십니다. 우리 남원시민이 적어도 800명 이상 참석한 남원성 전투 재현 행사.”

이환주 “40~50명 제가 이야기 했나요?”

사회자 “주도권은 강동원 후보에게 있습니다.”

강동원 “좀 염치 좀 있어 보세요.”

이환주 “40~50명 이야기를 제가 안 했는데 그런 말씀을 하시죠? 들으셨어요?”

사회자 “네 강동원 후보 질의하시죠?”

강동원 “여러분 말문이 막힙니다. 지난해 이 행사를 하는데 있어서 전라북도에서 3000만원 지원했습니다. 이 3000만원을 시에서 안 받으려고 한 달 이상 딜레이 시켜서 행사에 지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800명 이상 우리 시민들이 참여한 행사에, 남원시장을 비롯해 아무도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이러고서 우리 남원의 만인정신을 운운할 수 있습니까?”

이환주 “사실과 다릅니다.”

강동원 “사실과 달라요? 그럼 이 행사에 참석했습니까?”

이환주 “그럼요. 3000만원이. 예산을 참 모르세요. 예산을 하게 되면 거기에 쓸 수 있는 과목이 맞아야 하는데요.”

강동원 “주도권 나에게 있습니다. 중단시켜주세요.”

사회자 “네 질문을 해주시죠.”

강동원 “걸핏하면 저에게 모른데요.

이환주 “진짜 모르세요. 진짜 모르세요.”

강동원 “정말. 네. 저는 이와 같은 사태가 토론회 내내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판단은 존경하는 남원시민 여러분께서 현명하게 판단하실 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판단의 결과는 6월 13일 날 결판난다고 저는 주장합니다.”

사회자 “네. 시간이 종료됐습니다. 방청객에서는 환호나 야유해서는 안 됩니다. 다시 부탁드립니다. 이환주 후보에게 주도권 드립니다.”

이환주 “네 지난날을 보면 앞으로를 짐작해 할 수 있습니다. 공약 정책을 보았는데 참 공약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는 그런 대목이 참 많습니다. 첫째 남원예촌을 380억이 들어서 조성했다. 그리고 197억이 숙박이다. 이렇게 했는데 제가 보니까 운영비 지급을 12억 해서 남원시민이 봉입니까? 그랬는데 운영비는 시가 주고, 거기에 이용한 수입은 남원시로 들어오는 거에요. 그래서 2017년도에 혹시 운영수입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강동원 “약 7억 됩디다.”

이환주 “잘 모릅니다. 8억 6300입니다. 그리고 또 한번 말씀드리는데 163명의 인사를 했는데 직권남용죄로 형사 처벌 대상이 된다고 합니다. 요 감사원에서 2년에 한번 씩 지자체 감사를 하면 여러 가지를 쫀쫀하게 보고 있는데, 남원시 인사 잘되었다고 했습니다. 2년 동안 하면서 한 번 도 배수 안에 들은 사람을, 직렬에 맞지 않은 사람을 한 인사가 없다. 다만 한 가지 절차를 바꿔서 한 것이기 때문에 이 절차를 이행함에 있어서 경징계도 중징계도 아닌 주의를 받았습니다. 침소봉대가 유분수입니다. 저는 이것도 굉장히 이해가 부족해서 라고보고요.”

강동원 “답변드릴까요?”

이환주 “잠깐만요. 농가 수당을 말씀하셨습니다. 농가에 다가 120만 원씩 주겠다. 그런데 준다는 이야기를 조금 있다 다시 하려고 하는데 재원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도비를 50% 받아서 주겠다. 근데 그 도비가 도에서 줄 수 없는 성격입니다. 줄 마음도 도지사도 없습니다. 제가 물었더니 민주평화당의 임정엽 후보가 되면 주겠다. 이렇게 이야기했는데 되지 않으면 그러면 그건 못 주는 겁니까? 라고 묻겠습니다.”

강동원 “자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선 인사문제 163명에 대해서 형사 처벌 대상이라 했다. 이런 이야기 하지마세요. 제가 이런 이야기 한 적 없습니다. 다만 형법상 직권남용죄에 해당된다. 이렇게 이야기했지 그야말로 침소봉대 하지 마세요. 그리고 지금 농민특별...”

이환주 “직권남용죄라고 공약에 써 있네요.”

강동원 “말을 좀 어떻게 듣는 거에요. 직권남용제 해당된다, 이렇게 했는데 무슨 내가 형사 처벌 대상으로 했다고 하잖아요. 말씀을 좀 정확하게 하세요. 자. 저는요 농가수당문제를 가지고 제가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전라북도가 50%씩 매칭 사업으로 추진하고 임정엽 도지사 후보와 협의했다. 이렇게 이야기 했는데 그것이 그렇게 마음에 걸립니까? 이것은요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에 의해서.”

이환주 “제가 주도권이 있으니까 하겠습니다.”

강동원 “기금을 농민특별기금을 만들어서 할 계획이 다 있는거예요.”

이환주 “알게습니다. 목소리 좀 낮춰주시고요.”

사회자 “될 수 있으면 단문 단답으로 해주시죠.”

이환주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참전 용사 수당을 주는데 남원시는 5만원을 주고 있다. 이렇게 적시했죠? 맞습니까?”

강동원 “맞죠.”

이환주 “혹시 6만 원 이라는거 알고 계십니까?”

강동원 “6만원은 도에서 지원하는 만원을 보태서 6만원이죠. 그렇지 않습니까?”

이환주 “그거 책임질 수 있습니까?”

강동원 “그래요.”

이환주 “시에서 주는 겁니다. 6만원. 참고하시고요. 장수군은 20만원 준다. 맞습니까?”

강동원 “맞습니다.”

이환주 “장수군은 확인한 사료가 있습니다. 장수군은 5만 원입니다. 양림 단지를 지정한지가 1971년이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맞습니까?”

강동원 “맞습니다.”

이환주 “확실하십니까?”

강동원 “그래요”

이환주 “책임질 수 있습니까?”

강동원 “아 책임지죠.”

이환주 “1984년 7월 28일 입니다. 가스자원화 사업장을 시에서 입찰을 시도했는데 유찰되었다고 했습니다. 맞습니까?”

강동원 “가스자원화 시설이 이 지금 저...”

이환주 “맞습니까? 아닙니까?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유찰된 거 맞습니까?”

강동원 “다시 한 번 이야기해주세요.”

이환주 “가스 자원화 사업장이 남원시에서 입찰했는데 유찰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맞습니까?”

강동원 “가스자원화 사업장이 실패했기 때문에 지금 고철덩어리에 불과합니다.”

이환주 “시간이 없으니까 그래서 유찰 됐습니까?”

강동원 “유찰되었어요.”

이환주 “천만에 말씀입니다. 아직 시도도 안했습니다.”

강동원 “남원시가 제공한 자료에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이환주 “자료를 잘 못 보셨습니다.”

강동원 “잘못 본 게 아니고 지금 잘 못 이야기 한 것 일거에요.”

이환주 “이백 평촌에서 영원치 도로를 확포장하겠다 공약하셨죠?”

강동원 “그래요 그 이미 지금 내용에 대해...”

이환주 “혹시 사업비가 얼마 정도 된다고 추정하셨어요?”

강동원 “추진을 하면요. 거기에 이제...”

이환주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됐습니다. 더 이상 말씀 안하셔도. 제가 그렇게 쭉 보니까 정치인의 스타일이어서 그런지 사실과 맞지 않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공약이라고 하더라도 단 하나라도 지켰다면 조금이라도 신뢰가 있었다면, 그 공약이 의미가 있었을텐데. 반값 비료값, 반값 기름값, 반값 등록금 지난 19대 국회의원 나왔을 때 공약했습니다. 단 하나도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강동원 “뭘 모르고 하시는 말씀이니까 답변 기회 주십시오.”

이환주 “비료값 내렸습니까. 반값 되었습니까?”

강동원 “아니 그러니까 답변할 기회를 달라는 겁니다.”

사회자 “네 답변하시죠.”

강동원 “정말 뭘 몰라요. 지금 반값 비료문제는요. 당시에 정부에서 비료회사에서 폭리를 취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소송중입니다. 현재 법정다툼중이란 것을 말씀 드리고요. 그 다음에 반값 기름은요. 국민석유회사를 창립해가지고, 우리 남원에서 여러 차례 토론을 했고요. 국민석유회사가 정식으로 출발이 되면 반값 기름 실현될 것 이구요. 그리고 반값 등록금은 정부에서 심도 있게 논의했고요. 지금 가장 우선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곳이 서울 시립대 아니겠습니까? 그게 뭐가 잘못되었죠? 그리고.”

이환주 “잠깐만요.”

강동원 “지금 시장 선거 정책토론회지 지난 국회의원 시절 정책토론회 입니까?”

이환주 “조금 저에게 기회를 주시고요. 그러면 소송을 한다고 추진하든지, 국민추진을 추진한다고 공약을 하셔야 하는데.”

강동원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소송을 추진했어요.”

사회자 “네, 주도권은 이환주 후보에게 있습니다.”

이환주 “아이고 무서워서... 정당의 이력이 편력이 굉장히 강합니다. 2012년 통합진보당으로 국회의원 당선되었죠?”

강동원 “그래요.”

이환주 “진보정의당으로 옮겼죠?”

강동원 “뭐가 잘못되었습니까?”

이환주 “새정치민주연합으로 다시 갔죠?”

강동원 “그래요 내 고향이니까 왔어요.”

이환주 “더불어민주당으로 다시갔죠?”

강동원 “당연하죠.”

이환주 “또 무소속으로 나갔죠?”

강동원 “나간 이유를 설명할까요?”

이환주 “또 민평당으로 들어왔죠?”

강동원 “자. 지금”

이환주 “제 말씀 맞아요 틀려요? 그것만 한번 확인해주세요.”

강동원 “그거야 우리 남원 시민들이 다 알고 있는 건데 여기서 굳이 묻는 이유가 뭡니까?”

이환주 “다 알고 있는건데 말씀하시기가 어렵습니까?”

강동원 “답변할게요.”

이환주 “그니까 맞아요 틀려요?”

강동원 “다 맞아요.”

이환주 “전과 3번 있죠?”

강동원 “있어요.”

이환주 “그중에 2번은 음주운전이죠?”

강동원 “그렇습니다.”

이환주 “한번은 어떤 거였죠?”

강동원 “새누리당 국회의원하고 입씨름 하다가 그게 정보통신관련법에 의해서 제가 명예훼손 했다는 겁니다. 정치인으로서 이것은 논쟁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있는 것입니다.”

△ 패널 개별 질문

이정현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이환주 후보에게 질의합니다. 그 장남의 재산은 고지하셨어요. 근데 장녀는 고지를 거부하셨던데 그 이유가 있나요?”

이환주 “장녀가 이제 성인이 되어서 본인이 안정된 직장을 가지고 있어 서울에 살고 있어요. 근데 본인 재산도 형성되어가는 과정이지만은 본인이 공개하기를 꺼려합니다. 왜냐하면 본인도 지금 재산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자기가 나름대로 노력하는 것을 알려지기를 꺼려하고 자기 노력에 비해서 아버지와 관계되는 것을 별로 독립적인 정신에 원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정현 “3선에 도전하고 있는데요. 3선 피로감을 느끼시는 분 없을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이환주 “있을 수 있죠. 근데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피로감이라는 것은 일이 잘못되고 저 사람을 좋아하지 않을 때의 것이고. 시정은 피로감도 있을 수 있지만 거기에 대한 안정감, 지속성이 더 크게 보일 거라 생각합니다.”

이정현 “작년 6월 CBS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지리산 철도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지리산 전기열차가 문재인 대통령 공약이 되기도 했는데요. 정작 국토교통부는 경제성을 이유로 시큰둥한 입장이다 이렇게 알려졌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설명 좀 해주시죠.”

이환주 “그렇습니다. 제가 문재인 대통령을 직접 만나서 같이 식사를 하면서 그 사업을 건의했고, 친환경 전기열차 사업 명으로 제가 후보 때 바꿔놨습니다. 그런데 국토교통부의 김현미 장관이 되어서 제가 찾아가서 만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 남원시만이 아닌 지리산만이 아닌 대한민국 전체에 대한 조망을 먼저 한 다음에 하는 게 좋겠다. 라는 내부에 그런 공론이 형성되어서 그런 점을 밟아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정현 “그 뭐 환경 단체는 그동안 지리산 산악철도에 대해 반대 입장을 내놓았는데요. 말씀하신대로 그사이 이름이 좀 바뀌었습니다. 지리산 친환경전기열차하고 산악철도하고 어떤 차이가 있는 건가요?”

이환주 “산악철도 하면 일반인들이 인식할 때 산악이라는 단어 때문에 그러는지 지리산을 훼손하면서 건설할 것이다. 이런 이야기가 있는데 그거에 대한 핵심은 기존에 있는 노면 위에다가 거기에 트램을 까는 겁니다. 자동차보다 훨씬 환경적으로 친화적인 면이 있어서 대통령께서 그 점을 저희와 상의를 했습니다. 내가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환경적으로도 매우 안전하고 앞으로도 미래의 대체 수단인데 보통 제목만 보고 타이틀만 보고는 그런 느낌이 안 든다. 바꾸면 어떻겠느냐? 받아들였습니다.”

이정현 “내용상으로는 큰 차이가 없다. 뭐 이렇게...”

이환주 “그렇습니다. 그 사업에 대한 설명을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이정현 “그 지난 3월 남원에 전북대 캠퍼스 유치하겠다. 이렇게 하면서 전북대하고 MOU 체결 하셨죠?”

이환주 “아직 MOU 까지는 안했습니다.”

이정현 “이번 공약집을 보니까 전북대 농생명대 남원 캠퍼스를 유치하겠다, 하는데 지역 일간지를 보면 전북대는 사전에 어떤 논의가 없었다. 그리고 이러한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은 상태인데요. 이거 선거용 공약 아닙니까?”

이환주 “전북대학교 총장과 시장이 직접 이야기 한 사안이고, 그때 그것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실무라인까지만 확인하고 이야기 나온 겁니다. 지금 현재 고창에도 똑같은 캠퍼스가 운영하고 있어서 그리 큰 어려움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년이라도 당장 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이정현 “지난번에 아마 지역에 쟁점이 되었던 주요 공약 중 하나가 친환경 화장품단지 많이 강조하셨습니다. 이번에도 친환경 화장품단지 내용들이 좀 있는데요. 민선 5기 절반 2년 동안 하셨고요. 지난 6기에 친환경 화장품단지 성적표 점수로 매긴다면 얼마나 주시겠습니까?”

이환주 “스스로 수우미양가 중에서 우 정도는 될 거 같습니다.”

이정현 “좀 높게 평가를 하시는 것 같은데요. 민선 6기일 때 주민소득과 직결되는 것은 남원하면 관광이니까 관련 인프라를 꾸준하게 조성하셨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주민들이 체감하는 정도 시민들의 지갑은 과연 얼마나 두툼해졌나 뭐 이런 부분들 말씀해주시고 혹시 시장님이시니까 관련 통계들 수치를 좀 들어서 설명 해주시면 이해가 잘 될 것 같아요.”

이환주 “우리 남원의 산업 구조가 매우 취약한 불균형 구조에요. 2차산업이 10%가 채 안 되기 때문에 그런 면이 있는데 저희가 말한대로 남원에 관광 도시를 만드는데는 실질적인 소득과 연계시킬 수 있는 명실상부한 것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광한루원 또는 그 주위에 추어탕 한 그릇 먹고 가는 게 고작이라고 하면 이제 여기에 실질적인 관광 소득과 연계시키는 관광 산업을 만들기 위해서는 거기에 대한 여건을 만들어야 하는데, 광한루 원도심 주변에 남원예촌이란 사업으로 5지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2지구까지 끝나고 3지구가 완성 단계에 있고 4지구, 5지구가 진행 중에 있어서 저는 이런 일들이 계획대로 잘 진행이 된다면 이런 것은 단기간에 바꾸기 어렵지만, 그런 여건과 환경을 만들고 기반을 조성해 놓으면 우리 남원은 한 차원 다르게 바꿔놓을 수 있다고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정현 “예. 그 방금도 공방이 있었습니다만 공약집을 보면 지방세 제로 빚 없는 남원시라고 되어 있습니다. 아까 공방처럼 자칫 남원에 빚이 모두 해결 된 것처럼 보일 수 있는데요. 이것들을 포함해서 남원시 현재 재정 상태 어떤지 좀 설명을 해주시죠.”

이환주 “남원시 일 년 예산이 7000억 가까이 됩니다. 이 중에서 남원 시내에서 세금으로 걷어 들이는 것은 500억~600억 남짓입니다. 나머지는 다 국가에서 끌어와야 살림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채무는 연중 이자를 우리가 지불해야 합니다. 채무가 1년에 있어 이자로 몇 십억씩 가는 거 매우 우리한테 안타까운 일입니다. 채무 제로입니다. 갚았습니다.”

이정현 “그 전국적으로 알려진 사례인데 남원 내기마을 암 발병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국가예산 6억 원 정도를 투입해서 일정부분 연관성 있다 결론이 내려졌는데요. 실제로 남원시가 내린 조치는 굉장히 미흡하다. 이런 주민들이 의견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환주 “남원시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거기에 대한 정확한 자연 방사성 물질 라돈을 측정했죠. 국가기관에서 와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다가 가장 크게 우려되는 것이 먹는 물이었습니다. 원래는 그 계획에 없었는데.”

사회자 “시간이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이정현 “(강동원 후보에게 질문)국회의원 지내셨는데요. 시장으로 뜻을 바꾸신 건가요?”

강동원 “그렇습니다.”

이정현 “민주평화당에 입당을 하셨고요. 본인의 정치철학과 부합한 선택인지 아니면 정치구도에 의한 전략적 선택인지 답변을 좀 듣고 싶습니다.”

강동원 “먼저 출마하게 된 배경을 설명드리면, 저는 당초 출마계획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남원시민들께서 현 시정 체제를 바꾸려면 당신이 국회의원을 포기하고 시장으로 나와야겠다. 그래서 제가 지역 민심을 수용한 것이고요. 무소속 선거라는 것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민평당을 택할 수밖에 없었는데, 사실은 민평당의 의석구조를 보면 모두 호남에 있지 않습니까? 과거의 평민당 시절로 돌아갔다 이렇게 봅니다. 김대중 대통령 평민당 총재시절에 그분을 모셨던 비서출신이고, 호남에서 민평당이 생존을 해야 지금 민주당의 문재인 정부가 호남을 홀대하지 않고, 예산이나 인사문제에서 굉장히 더 신경을 쓰고 우대할 것이다. 여기에 동의를 했고요. 또.”

이정현 “예. 알겠습니다. 설명할 시간이 또 있을 것 같은데요. 일 년 후에 다시 선거라든지 그런 부분은 없겠다 보면 되겠네요.”

강동원 “저는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지만 국회의원 출마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시장으로 굳혔기 때문에 남원시의 정상화를 위해 온 힘을 다 바치겠습니다.”

이정현 “지난 3월 19일 CBS 인터뷰에서 이른바 민주당 내 한양대 라인이 복당을 가로막았다 그렇게 말씀하셨는데요. 근거가 있으십니까?”

강동원 “정확한 근거가 있습니다. 사실은 지난해 대통령 선거가 있었지 않았습니까? 3월 10일 박근혜 탄핵 하고요. 사실 박근혜 탄핵의 단초는 제가 제공했습니다. 그 때 민주당에게 상당히 많은 분들이 당 지도부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당시 후보시절에도 직접 저에게 전화도 했고요. 그래서 제가 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국정자문단장이라고 하는 임명장을 직접 전직 국회의원이 남원까지 가지고 왔고요. 선거가 끝난 후에 복당신청을 한 번 했습니다. 답이 없어요. 확인했습니다. 그랬더니 남원에 있는 자치단체장, 임순남에 자치단체장, 도의원, 시의원들이 반대하기 때문에 이 조직의 분열, 이런 것들이 염려돼서 허가할 수 없다고 그래요. 그 뒤에 이춘석 사무총장 체제로 바뀐 뒤에 다시 한 번 냈습니다. 그런데 역시 답이 없습니다. 그 때는 추미애 당대표 선에서 지금 머물러 있다고 그랬습니다. 이것 보십시오. 추미애 대표가 한양대 법대라인 아닙니까? 또 여기 지역위원장 한양대 법대라인 아닙니까? 이환주 후보 한양대 공대 출신 아닙니까?”

이정현 “설명은 충분히 된 것 같습니다. 공약집에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 사진 같이 넣으셨어요. 이해가는 데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까지 넣으셨어요. 어떤 의미입니까?”

강동원 “아 이것은요.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까? 제가 민주당으로 복당이 되어야 명예회복이 되는 겁니다. 2015년 10월 19일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제가 가짜 부정선거를 자행했고 그것도 모자라서 개표조작을 했다 이래서 결국은 제가 공천에서 컷오프 된 것 아닙니까. 그러면 민주당에서 저를 명예회복이 해줘야 맞고요. 제가 민주당으로 들어가야 저도 명예회복이 되고 남원의 자존심이 산다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이정현 “얼마 전에 무소속 후보 단일화를 하셨어요. 혹시 단일화의 배경이나 조건이 있었습니까?”

강동원 “단일화 배경은요. 딱 하나입니다. 바꿔야 되는데 3자 구도에서는 어렵다. 그러기 때문에 너희 둘은 반드시 단일화해라, 이것이 시민들의 요구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모든 여건들을 제가 굉장히 불리한 이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을 다 상대후보에게 양보하고 그래서 단일화에 성공했습니다.”

이정현 “지역화폐 공약하셨는데요, 지역 화폐 발행하면 연간 한 400억 정도의 경제 활성화가 기대 된다 전망하셨는데 이게 화폐라는 게 지역 상품권 보다 한 단계 위에 있는 거잖아요? 굉장히 어려운 부분인데 경기도 이천시도 이천사랑 지역 상품권 발매했다가 실적이 저조해서 중단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거 어떻게 통용시킬 것인지 말씀해 주시죠?”

강동원 “네 뭐 잘 아시다시피 200억의 이 지역 화폐를 발행할 것입니다. 농가 수당, 아동수당, 그다음에 참전 용사 수당 인상해서 약 200억의 소득을 주게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200억이 지역에서만 돌게 되면 매출 증가의 효과가 납니다.”

이정현 “혹시 그 지역 화폐를 대형 마트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까요?

강동원 “롯데마트나 이마트 그리고 대형 재벌급 프렌차이즈는 사용을 못 하게 할 계획입니다.”

이정현 “이번 선거 보니까 말과 관련된 공약이 지역에 있더라고요. 장수가 있고요. 최근에 김제도 새만금에다 말 산업 클러스터 하겠다고 하는데 남원 운봉에 유치하겠다고 하는 경마 산업, 이거는 어떤 성격인가요?”

강동원 “제가 운봉에 마사 대학을 설립하겠다고 공약을 했습니다. 제가 2014년에도 마사회장님을 극비에 제가 모시고 운봉에 와가지고 그 토양을 전부 한번 검토를 해본 적이 있는데 말이 가장 활동하기 좋고 경마하기 가장 좋은 흙이 바로 운봉 흙이라고 그럽니다. 그래서 운봉에는 경마 축산고등학교가 있고, 이 축산고등학교 학생들은 80%이상이 객지에서 오기 때문에 여기서 고등교육만 마칠 것이 아니라 마사 대학을 만들어서 바로 마사 대학으로 진학을 하게 되면 여기서 기수도 양성이 되고 말 산업을 기본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콘텐츠가 나올 수 있다, 이것이 운봉 4개면 지역의 소득과 직결되기 때문에 공약을 했던 겁니다.”

이정현 “네. 지리산 산악철도 다시 추진하겠다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아까 친환경전기열차하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 변동된 점은 뭔지 아까 이환주 후보는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다고 얘기하셨는데 재추진하겠다는 의미 어떤 겁니까?”

강동원 “네 이제 친화경전기열차라는 것이 이환주 후보께서 쓰는 용어인데요. 일반적으로 전기, 지리산산악철도 그러면 무슨 말인지 우리 지역유권자들 다 아십니다. 그래서 저는 편의상 지리산 산악철도 이렇게 얘기를 한 거고요. 이것이 결국은 2015년 정기 국회에서 제가 궤도운송법을 개정해가지고 예산을 쪽지예산으로서 10억을 확보해서 남원시에 2016년도 예산으로 이제 전도된 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이영호 의원이 당선된 이후에...”

이정현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친환경전기열차하고 산악열차하고 차이고 없다 이렇게...”

강동원 “네 차이가 없고요. 이것을 반납해버렸기 때문에 다시 추진하겠다는 그런 뜻입니다.”

이정현 “네 알겠습니다. 마지막. 체육공원 만들겠다고 한 공약을 보니까 손연재, 모태범 선수 이름이 있어요. 남원하고 어떤 연관이 있어서 쓰신 겁니까?”

강동원 “모태범 선수는 남원의 대산면 출신입니다. 그리고 손연재 선수는 손연재 아버지, 작은아버지들이 전부 남원 출신들입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 남원에는 과거부터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들이 많았고요.”

사회자 “네 시간이 모두 됐습니다.”

△후보 간 주도권 토론 (2)

이환주 “(강동원 후보에게 질의) 우리 시장이...우리 공직자들에게 부탁하고 강조하는 것 중 하나가 ‘음주운전을 하지 말아 달라’ 이 이야기를 첨 많이 해요. 그런데 우리 강동원 후보께서 음주운전을 두 차례 하셨는데 강동원 후보께서 그렇게 얘기하면 우리 공직자들한테는 설득력이 없을 것 같은데 그 점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강동원 “네. 마음속으로 많이 속죄하고 있고요. 제가 앞으로 이런 일들은 두 번 다시 하지는 않겠습니다.”

이환주 “네 속죄하시니까...그건 될 거 같고요. 지역 화폐라고 하는 말씀을 잘못 쓰게 되면 이게 법적으로 조금 논란이 된다고 얘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지역 상품권이라고 해주시고요. 지역 상품권에 대해서 가장 전제하게 될 요건이 가맹점이 많은 겁니다. 지금 우리 남원시에 중소상공인 연합회하고 이 문제를 작년도부터 같이 협의를 해서 어떻게 하면 성공시킬 수 있을까에 대해서 같이 논의를 하고 있고 전문가들이 용역을 주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알고 계셨습니까?”

강동원 “지금 제가 지역 화폐라고 이렇게 말씀을 드리니까 마치 잘못된 것처럼...”

이환주 “아니...”

강동원 “지역 상품권으로 표기를 해달라고 그러는데...”

이환주 “아니 제가 질문한 것만...”

사회자 “답변기회 드리죠.”

강동원 “지금 자칫하면요. 혼란스러운 판단을 하실 수가 있기 때문에 제가 정확히 정의해드리겠습니다. 지역 상품권이라는 것은요. 일반적으로 한번 사용하면 회수가 돼버립니다. 그러나 지역 화폐는 계속 통용이 되는 겁니다. 지역 화폐로 물건을 사기도 하고 팔기도 하고...”

이환주 “알겠습니다. 됐습니다. 네 거기까지는 서로 이해가 다른 것 같습니다. 공약 중에서 선심성 공약, 퍼주기식 공약이 있어요. 농가는 무조건 120만 원 주겠다. 그럼 농가 아닌 사람들, 영세자영업자들이나 어려운 사람들은 어떻게 할 것인지, 또 아동수당을 지급해주겠다. 아동수당은요 국가정책에 의해서 금년 10월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또 참전용사 수당을 올려주겠다. 보훈단체가 참전용사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이런 거에 대한 고민이 없는데 더 중요한 것은 이런 선심성의 공약을 지키기 위해서, 사업시행을 하기 위해서는 중앙 정부의 사전협의를 받도록 돼 있습니다. 협의를 받지 않고 강행할 때는 제정 페널티가 있습니다. 우리가 받는 교부금의 그 곱하기 몇 배를 해하지고 돈을 깎는 게 있습니다. 만약에 이런 페널티가 있다고 하더라도 강동원 후보께서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강행하시겠습니까?”

강동원 “자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 기본법 제3조에 보면 중앙행정기관의 장은 기금 신설의 타당성 심사부에서 미리 행안부 장관과 협의해야 된다. 이렇게 법으로 나와 있는 겁니다.”

이환주 “그 문제가 아닙니다.”

강동원 “자 이것을...”

사회자 “네. 답변 기회 주시죠.”

강동원 “말씀 들으세요. 여기 지금 법적 사항을 전부 이행을 해서 차질 없이 하겠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거고요. 그다음에 또 이제 아까 얘기한 농민 수당에 대해서 선심성이라고 하는데 혹시 금년 5월 4일 국회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주도돼서 농민수당도입의 필요성과 실행방안 토론회가 있었는데 이 사실 알고 계십니까?”

이환주 “그렇습니다. 국가적인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성격입니다.”

강동원 “자 그러면 또 말씀드릴게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사회자 “네 주도권은 이환주 후보에게 있습니다.”

강동원 “농민월급제를 공약했는데 이 사실도 알고 계시는가요?”

사회자 “네 주도권은 이환주 후보에게 있습니다.”

이환주 “좋습니다. 공약 중에서 유난히 박물관을 짓겠다. 자연사박물관, 심수관도예박물관, 역사박물관, 과거제도 박물관, 남원 문학관, 뭐 이렇게 짓겠다는 게 많아요. 그런데 이 중에 조금 들어가 보면 자연사박물관 같은 경우 우리 남원시가 백두대간의 생태전시관이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시작해서 완성했습니다. 왜 그렇게 했냐면 박물관이나 전시관은 그 돈이, 재원이 지특이라고 해서 지역균형개발특별회개인데 그게 남원시로 오기로 된 돈 중에서 쓰는 거예요. 그리고...”

사회자 “네 질문을 해주시죠.”

이환주 “그 지특을 여기다 다 쓰고 나서 운영을 할 때 그 운영비에 대한 고민이 좀 있어야 하는데 임기 중에는 이런 박물관, 문학관을 짓기가 어려울 거라고 보는데 그에 대한 강동원 후보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강동원 “뭐. 적절한 지적입니다. 제가 제시한 모든 이 내용은 제가 역사문화재단을 설립하게 되면 이 재단에서 모든 것을 검토하고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그렇게 해서 추진할 것입니다. 그리고 자연사박물관은 이미 백두대간 생태관으로 이렇게 했다고 그러는데요 그리고 또 이 심수관도예관, 이런 것은요 너무 규모가 작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치를 제대로 보려면 제대로 박물관을 지어야 된다...”

이환주 “네 알겠습니다. 거기까지 하겠습니다. 정치인 덕목 중에 가장 필요한 것이 가장 우선되는 것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강동원 “정치인으로서 가장 중요한...”

이환주 “저는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자 “네 답변 기회를 주시죠.”

이환주 “네. 아니 대답을 안 하시니까...”

강동원 “자문자답하십니까?”

사회자 “네 답변 기회를 드릴게요.”

이환주 “하하하. 아니 답을 안 하시니까. 저는 그렇습니다. 그런데 강동원 후보가 우리한테 약속한 것을 꼭 떠올려야 합니다. 어떻게 그 약속을 지켜왔는지 그걸 봐야 합니다. 제가 꼭 비룟값, 기름값, 등록금 아니더라도 이 분이 약속한 게 있었어요. 한미FTA 파기 하겠다, 한중 FTA 저지하겠다. 그다음에 무상 의료, 보육, 교육 3무 실현하겠다, 아동수당을 확대하겠다, 이게 이미 6년 전에 우리한테 나온 공약입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구 남원역사...”

사회자 “네 일단 질문을 해주시고...”

이환주 “제가 이 언급한 것 중에서 단 하나라도 저는 이뤄 논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자 “네 답변기회 주시죠.”

강동원 “지금 마지막에 말씀 잠깐 하시는 군만요. 구 남원역사, 남원성 북문 복원 결정 했습니다. 제가 2015년 해방 70주년 기념사업으로 말살된, 왜곡된, 말하자면 일제가 파괴했던 우리 문화 현장을 복원시켜야 한다. 그래서 나선화 청장이 그때 결정을 해서 98억 예산까지 확정했던 것 아닙니까. 그리고 지금 거듭 말씀드리지만...”

이환주 “그것은...”

강동원 “아니 지금 저 국회의원 선거 때 공약을 가지고 따집니까.”

이환주 “그게 중요하죠. 강동원 후보가...”

강동원 “아이참...”

이환주 “재임기간 동안에 강동원 후보는 그만두시고 다른 국회의원이 되고 남원시장이 그걸 매입해서 시작했어요. 강동원 후보 국회의원 할 때 전혀 그런 일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강동원 “여보십쇼.”

이환주 “자 제가 묻겠습니다.”

사회자 “네 답변기회 주시죠.”

강동원 “이 내용은요...”

이환주 “저는 이렇게 할 것 같습니다. 제가 만약 그랬다고 하면 그 때는...”

강동원 “답변 기회를 주십시오.”

이환주 “물어야 답변을 주죠. ‘그때는 내가 정치적인 약속을 했지만 못 지킨 점은 유감이다. 앞으로는 지키겠다’ 이게 저는 더 올바른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동의하십니까?”

강동원 “물론입니다.”

사회자 “네 시간이 됐습니다.”

강동원 “(이환주 후보에게 질의) 지금 제가 물론이다 라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2015년 문화재청장이 보도자료를 통해서 ‘남원성 북문 복원 확정’해서 보도자료를 다 내서 보도됐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지금 또 다른 말씀을 하시니까 판단을 잘하는 우리 시민 여러분들께서 하시리라고 믿습니다. 자...”

이환주 “이해의 차이가 참 많은데요...”

강동원 “묻겠습니다.”

이환주 “네.”

강동원 “고샘지구 추억의 거리 조성사업을 하고 있죠?”

이환주 “네.”

강동원 “네. 2016년도에 50억, 2017년도에 40억 해서 전체 95억짜리 고샘지구 추억의 거리 조성사업입니다. 지금 잘되고 있습니까?”

이환주 “네 잘되고 있습니다.”

강동원 “자. 주요쟁점 및 애로사항으로써 테마 골목길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지구가 중복된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이 문제가 상당히 좀 논쟁이 있었던 것 같은데 제가 현장을 한번 가보니까 옛날에 저희가 어렸을 때 봐왔던 고샘물이 콸콸 솟아올랐던 샘은 온데간데없습니다. 거기다가 조그마한 정자 하나 지어놓고요. 그리고 골목을 완전히 포장을 해버리는데 이게 고샘지역의 추억의 거리라고 볼 수 있는지 저는 정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과거의 이 골목에 많은 추억을 가진 한 사람으로서 매우 유감이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답을 한 번 해보십시오.”

이환주 “이런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거기에 대한 전문가적인 식견으로 계획이 필요합니다. 거기에 하수관로가 있으면 하수관로도 처리해야 되죠, 거리가 지저분하면 깨끗이 해야죠. 그거 당연한 거예요. 그것이 문제가 될 것이 있나요?”

강동원 “고샘지구라는 것은요. 우리 남원 시민들께는 정말 모두가 향수를 느끼는 그런 지역입니다.”

이환주 “그래서 잘 보존하고 개발하는 거예요.”

강동원 “그래서 보존하고 개발하는 게 전부 시멘트 깔아버리고 조그마하게 샘 막아버리고 정자 조그마한 거 하나 지은 게 이게 지금 추억의 거리를 보존하는 겁니까?”

이환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사업이...”

강동원 “물론 금년 12월까지 끝나는 것으로 계획은 돼 있지만, 우리 시민들께서 이것을 보시고요 정말 납득할 수 없다. 이런 말씀들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남원시에서는 우리 시민들의 정확한 요구사항, 공청회를 통해서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에 대한 부분들을 하나씩 점검을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환주 “제 사업 추진방식이 사전 시민들의 철저히 듣는 것입니다.”

강동원 “자 또 하나 묻겠습니다. 예촌에 관련된 문제인데요. 손익분기점 이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15년 10월 경희대학교에서 납품한 남원 예촌운영관리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객실 점유율이 40%일 때 영업이율이 0.2%. 소위 말하면 손익분기점으로 잡았습니다. 그런데 2017년도 남원시가 말하자면 2016년도 개관할 당시에 작성한 추정 재무제표에는 2017년도의 경우를 객실가동률 43%로 봤어요. 그러니까 경희대에서 납품한 최종보고서와 40%대는 거의 맞아요. 그런데 경희대학교에서는 ‘40%일 때 손익분기점을 잡았다’이랬는데 남원시에서는 ‘43%일 때 손실이 4억 1514만 원 이다’ 이렇게 분석을 해놨습니다. 어떻게 해서 남원시에서 용역을 준 경희대학교 자료가 손익분기점이 40%인데 남원시에서는 이것을 시행하면서 오히려 43%일 때 4억 1500만 원이 손실 추정을 했는지 여기에 대해서 답변해보시죠.”

이환주 “저희가 지금 현재 가동률이 몇 %냐 하면 43%가 훨씬 넘고 48%, 49%입니다.”

강동원 “아니 왜 다른지 그 이유를 좀 설명해보세요.”

이환주 “아니 그러니까 이 말씀을 들어야 이해가 될 거에요. 저희가 경희대학교에 의뢰할 때는 어느 정도의 시점에서 브레이크 포인트(break point)를 맞출 수 있느냐 저희가 이걸 생각을 한 건데, 그때 그렇게 분석했을 때 2019~2020년 정도 된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저희는 지금 40%의 가동률을 높이고 더 문을 개방하는 것이 하나의 전략이 되겠다 싶어서 그 전에 용역으로 한 것을 저희가 자료를 참고로 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

강동원 “자...”

이환주 “중요한 것은...”

강동원 “주도권 제가 가지고 있으니까 답을 조금 늦춰주십시오. 자 그렇다면 가동률 높이고 손실구조를 조금 경영개선을 시켜서 손익 위로 바꾸려면 무엇을 해야 될 것인가, 남원예촌을 전국에 홍보해야 될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현재 운영체제를 보면 이랜드 파크, 콘도 아시죠. 거기에 객실이 다 차고 남을 때 이쪽으로 지금 숙박업을 돌리는 그런 내부적인 구조가 있습니다. 자 이런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남원예촌을 홍보할 수 있는 예산은 연간 2000만 원 밖에 되지 않아요. 0.17%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예촌 운영비 전체예산에서...”

사회자 “네 질문을 해주시죠.”

강동원 “네. 질문하겠습니다. 예촌 전체예산에서 인건비와 그다음에 수수료 이게 65%가 이랜드 파크로 갑니다. 그래서 이것은 경영에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다. 여기에 대해서 답한 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환주 “홍보 2000만 원 밖에 안 들여서 이 정도 홍보됐으면 성공한 거네요. 저희가 작년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에서 단 하나를 뽑는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이 됐습니다. 아마 내용이 이럴 겁니다. 자체홍보를 거기에 쓴 것일 거고요.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이런 것을 대승적인, 거시적인 시각에서 볼 줄 알아야 됩니다. 위대한 일을 가로막는 것은 상세한 디테일일 수 있습니다. 뭐 정치적일 수 있지만, 무엇보다도 리더는 그에 대한 통찰력과 예지력이 필요합니다. 우리 지역에 운영할 때의 다소 어려움이 있거나 미비한 점은 고쳐갈 수 있습니다. 여기에 이런 것을 필요하고 앞으로 만들어 가서 우리 남원의 시내 관광을 살리는 것이...”

강동원 “네...”

이환주 “제가 시장이나, 우리 강동원 후보 시장됐을 때 생각해야 할 점이지 그런 부분을 가지고 생각하게 되면 작은 걸 쫓다 큰 걸 놓칩니다.”

강동원 “조그만 것이지만 남원시에서 신경을 쓰게 되면 경영개선을 시킬 방안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쪽에 콘도에 예약률이 성수기 때는 넘칩니다. 이 때 고객에게 방을 팔 수 없을 경우 지금 예촌으로 돌리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평상시에는 콘도에 숙박업이 다 차지 않으면 여기도 거의 같은 수준으로 예촌도 숙박이 차지 않는다, 이런 것을 볼 때 남원시에서 위탁계약서에 어떤 내용으로 계약했는지를 다 둘러봤습니다만 좀 더 디테일한 부분까지...”

사회자 “네 질문을 해주시죠.”

강동원 “디테일한 부분까지 전부 다시 계약체결을 해서 예를 들면...”

사회자 “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질문을 해주시죠.”

강동원 “네. 자 경영구조개선방안, 있으시면 말씀해주시죠.”

이환주 “네 사실은 리조트 켄싱턴과 여기에 있는 고객은 약간은 변별력이 있어요. 그렇게 보실 일은 아니고요. 경영구조개선방안을 다각적으로 저희가 노력을 해야 합니다. 아까 말씀하신 것도 홍보도 강화하고 서비스도 강화하고 다른 지역의 프로그램이나 다른 지역 시설과 연계시키고 또 패키지로 굵직굵직한 고객들을 미리 우리가 확보하는 방은 등 이런 걸 많이 강구하고 있습니다.”

강동원 “네. 아무튼 저는 그렇습니다.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예촌에 막대한 예산을 들였기 때문에 여기서 적어도 시민들이 만족할만한 성과가 있어야 우리 시민들께서 납득할 수 있다...”

사회자 “네 시간이 모두 종료됐습니다.”

△공통주제 자율토론

(질문)= “지역에 산적한 현안을 풀어나가기 위해선 단체장과 국회의원, 또 중앙 정부와 정당 그리고 지역 정계의 협치 정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동안 남원의 정치 지형도를 보면 협치 정신이 제대로 실현되고 있는지가 미지수인데요. 남원의 지역 정치가 안고 있는 과제, 어떻게 진단하고 있는지 말씀해주시고, 민선 7기 남원시장이 된다면 협치 정신 실현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할 건지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환주 “정말 지금 남원시의 현황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남원시만이 할 수 있는 일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사실은. 지역에 있는 국회의원과 손을 잡고 도지사, 위에 있는 대통령, 청와대 다 통해야 되요. 그러기 위해서는 정당이 같아야 한다, 뭐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고 그거 중요하게 생각해요. 뭐 더구나 지금은 더 그렇겠죠. 문재인 정부의,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니까. 그런데 저는 그것보다도 일하는 리더의 평소의 덕목과 그 사람의 철학이 중요해요. 누구와도 같이 포용하고 소통하고 손잡을 수 있고 자기를 낮출 수 있고 이래야 됩니다. 특히 시장은 국회의원이나 다른 도의원과 달라서 책임을 지는 사람입니다. 말로 해서 안 돼도 상관없는 그런 자리가 아닙니다. 그러기 위해서 특히 1000여 명의 시청 공직자의 리더고 거기의 수장입니다. 과거의 죄송합니다만...”

사회자 “네. 대체로 1분 정도로 마무리 해주시죠.”

이환주 “4년 동안 강동원 후보가 국회의원을 할 때 남원시청 공무원, 순창군청 공무원, 고발하고 싸우고 다반사였습니다. 이거 우리가 한번 심각하게 고려해보야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강동원 “그 다반사라고 하는 용어 취소해 주실 수 없습니까? 다반사라는 얘기는 늘상 반복적으로 있었다는 얘긴데, 그거는 본인의 명예를 아주 심각하게 훼손하는 내용이고요.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지역의 화합을 위해서, 그리고 우리 시민들께서 정말 정치권을 신뢰할 수 있으려면 지역 국회의원과 시장이 혼연일체가 돼서 맞잡고 나가야 합니다. 저는 지난 19대 국회에서 이런 일들을 많이 겪었습니다. 행사장에 가면 우리 시민들 앞에서 소개도 시켜주지 않고 축사도 시켜주지 않고 이런 경우. 또 시장께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국회 출장 오시는데 다른 지역구의원 방에는 가도 제 방에는 오지 않는 경우, 또 말하자면 지난해처럼 정유재란 420주년 기념행사를 주관하는데 아예 행사에 도움은 커녕 참석도 하지 않는 경우. 이런 부분 우리 시민들이 보시고 어떻게 생각하셨겠습니까? 이것이 저의 잘못입니까? 이것이 저의 덕목이 부족해서 일어난 일입니까? 저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정당이 다르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는 생각했습니다. 제가 새정치민주연합의 당적을 가지고 있을 때도 똑같았습니다. 이런 것을 어떻게 이해하시겠습니까?”

사회자 “네. 이환주 후보.”

이환주 “지난 4년 동안의 부분은 제가 말씀을 드리지 않아도 우리 공직자나 시민들이 잘 아십니다. 저는 좋습니다. 우리 강동원 후보가 우리 지역에서 어떤 일을 하든지 간에 굉장히 중요한 인적 자산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과거처럼 내가 상대방을 큰소리치고 윽박지르고 이런 형태가 돼서는 안 되기 때문에 나는 그렇지 않다, 앞으로 그렇게 하지 않도록 하겠다. 뭐 이런 취지의 발언으로 생각하고 저는 그 점 좋게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조금은 생각을 달리해야 될 때에요. 지금 우리 남원시로서는 정말 좋은 기회가 왔을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이 국공립의과 대학이든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든, 또 우리가 해야 되는 관광단지 조성이든 이런 것이 재원도 거의 다 국가 예산입니다. 인허가 건도 국가에서 있어요. 도를 경유하게 돼 있습니다. 지금 전국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물결이 일어서 너도나도 더불어민주당의 옷을 입고 가는데 여기에서 더불어민주당이라고 해도 힘든 점이 있을 텐데 지역에서 우리 하나만 민주평화당으로, 또 지역에서 어떤 정치인이 있는걸 누구나 다 아는 그런 후보가 만약에 일을 할 때 그 일은 정말 제가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참으로 끔찍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회자 “네. 앞으로 협치 정신 실현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실 것인지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환주 “저는, 이번에...”

사회자 “네. 강동원 후보 답변기회 드리겠습니다.”

강동원 “네. 저는 금방 이 후보께서 말씀하신 내용, 들어서 그냥 흘러버리다 보면 그럴듯한 얘기입니다. 그러나 냉정하게 한번 생각해 보십시다. 지난 1980년 이후에 호남에서는 특정 정당이 싹쓸이하고 영남에서는 또 다른 특정정당이 싹쓸이하고 그래서 양 지역이 균형발전이 잘 됐다고 보십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건전한 균형 감각을 가지고 견제할 수 있는 그런 정당, 남원시의회도 일당독주가 아니라 다당체제로서의 집행부를 견제하고 우리 남원시민의 민의를 대변할 수 있는 이런 체제가 돼야된다 저는 그렇게 보는 것입니다.”

사회자 “네 당위성 보다는 어떻게 협치정신 실현을 위해서 노력할 것인지에 대해서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강동원 “네 저는 이미 현재 국회의원이신 이용호 의원을 수차례 만나서 약속했습니다. 만약에 제가 시장에 당선이 된다면 제가 그 뼈저리게 느꼈던, 당했던 이런 부분들을 반복하진 않겠다. 의전에서부터 예산을 확보하는데 정책적인 대안, 예산 확보하는데 같이 손을 맞잡고 정말 소중하게 국회의원을 모시고 활동하겠다. 이미 그래서 약속이 다 돼있습니다.”

사회자 “네.”

강동원 “제가 그리고 그것을 반드시 실천에 옮기겠습니다.”

사회자 “네 알겠습니다. 이환주 후보도 발언해주시죠. 어떤 노력 기울이실 것인지.”

이환주 “어떻게 얘기하든지간에 그 사람이 어떻게 기억되느냐, 상징되느냐를 한번 떠올리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이제 마지막 시장을 하게 될 겁니다. 다른 미련도, 다른 거에 거침없이 남원시의 발전에 필요한 일이라면 같은 당이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가령 남원시 발전을 위한 협의회를 통해서 사안 본질을 이야기할 수도 있고, 그 부분에서 시장이 먼저 찾아가고 시장이 먼저 양보하고 이런 전통을 꼭 만들어놓고 싶습니다. 만약에 제가 아니더라도 우리 남원시에서 그런 것이 잘 정착이 됐다고 하면 제도적으로 접근했다고 앞으로도 그건 큰 우리 남원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또 하나의 이정표를 만드는 일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자 “네 강동원 후보도 발언해주시죠.”

강동원 “네 저는 정말 우리 남원시민들께서 가장 불안하게 생각했고 그 동안에 정말 못마땅하게 생각하셨던 부분이 지역 정치권의 불화였습니다. 이걸 제가 너무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정말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하나에서 열 까지 정말 우리 정치권이 하나 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서 상대를 존중하고 또 상대를 존중해준만큼 여러가지 협력체계를 강화해서 우리 남원시민들이 보시기에 ‘아 정말 잘하고 있구나 과거에 1980년대 이후로 우리 남원은 시장과 군수가, 아 시장과 국회의원이 서로 갈등하고 해서 이렇게 어려운 정국을 걸어왔는데 이제는 정말 바꾸고 나니까 제대로 잘하고 있구나’ 이렇게 느끼실 수 있도록 안심시켜 드리겠습니다.”

사회자 “네. 이환주 후보도”

강동원 “그리고 제가 이것을 몸소 실천하겠습니다.”

사회자 “네. 이환주 후보도 마무리 해주시죠.”

이환주 “잘하신다고 하시니까 저도 좋습니다. 그렇게 합시다. 저도 앞장서고 우리 강동원 후보가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그런 일을 만드는데 제가 먼저 찾아뵙고 맞추겠습니다.”

△마무리 발언

강동원 “사랑하고 존경하는 남원시민여러분, 긴 시간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지금까지 선의의 경쟁을 보여주신 이환주 후보께도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무엇보다 우리 남원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서 정치적 용단을 내리시고 불철주야 남원의 변화를 위해서 애써주시는 박용석, 사퇴하셨습니다만 박용석 전 후보님과 그 지지자들의 결의에 시민의 마음을 담아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저는 이 선거를 치루는 동안 어느 때 보다도 남원을 바꿔야 한다는 남원시민들의 열망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지금 시련을 겪더라도 우리 자식들에게 만큼은 한번 잘 살아보게 하고 싶다는 간절함이 참 엄중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저는 시민행복을 최우선가치로 삼고 시장의 책임 행정과 공직자의 소신행정을 정착시켜서 시민을 섬기겠습니다. 핑퐁 치는 민원처리, 원스톱으로 해결하겠습니다. 전국최단지간 민원해결을 위한 시스템을 개발하겠습니다. 남원이 전국최고의 행정수도, 청정수도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후손들이 잘사는 남원, 우리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남원, 우리 후손들이 다시 힘을 얻을 수 있는 남원, 반드시 실현 시키겠습니다. 지리산에서 스위스 융프라우 산악열차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열기구를 타고 운봉의 조선십승지와 풍요로운 금지들녘을 바라보면서 천 년 고도 남원의 역사문화를 즐기게 하겠습니다. 남원의 가야고분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는 날, 우린 남원은 대한민국의 역사교과서가 될 것입니다. 역사 앞에서 진실하게 진리 앞에서 공정하게 우리 부모형제의 이 땅을 우리 남원을 위해서 헌신하고 충성하겠습니다. 6월 13일 반드시 강동원 후보를 당선시켜주셔서 새로운 남원을 건설하는데 시민 여러분들의 동력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환주 “네. 우리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이제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하는 토론회 마지막 발언 시간입니다. 다섯, 여섯 번 정도 토론회가 있었는데요. 옆에 같이 끝까지 제 옆에 계셔서 좋은 토론을 해주시고 또 좋은 경쟁자로서의 역할을 해주신 우리 강동원 선배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과정에서 비록 우리가 격론을 벌였다고 하더라도 이것은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한 충심에서 나왔다 이렇게 이해를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번에 6.13지방선거 다른 어느 때보다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그 안에 우리가 6년여 동안 닦아놓고 뿌려놨던 그 기반이 우리의 발전을 한 돋움 더 시킬 수 있는 그런 계기로 만드느냐, 다시 옛날로, 원점으로, 구시대로 돌아가느냐를 가늠 짓는 중요한 선거입니다. 검증받았습니다. 지난6년 동안 어디서나 친근하게 볼 수 있는 시장, 청렴한 남원시장, 그리고 일 잘하는 남원시장, 누구와 문제 일으키지 않는 시장 만들었습니다. 이제 그런 일이 우리 눈에 꽃을 피워야할 시기입니다. 열매를 맺어야합니다. 돌아오는 4년은 우리가 국내적으로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는 남원시가 좋은 남원시장과 남원시민과 함께 60년 동안 하지 못한 일을 해낼 수 있는 그런 계기입니다. 시청 공직자들과 솔선수범해서 나가겠습니다. 시민들을 더 받들겠습니다. 보다 더 시청이 편안하고 친절한 곳으로 만들겠습니다. 지켜봐주십시오. 열심히 하겠습니다.”

2018년 6월 8일 오전 10시 ~ 11시 30분(90분)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
6·13 지방선거 남원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
후보: 더불어민주당 이환주 후보 / 민주평화당 강동원 후보
사회: 유진식 교수(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패널: 이정현 전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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