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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업종 등 실적 호전주 관심을
은행업종 등 실적 호전주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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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6.1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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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세로 하락세를 보이며 지수는 전주 대비 47.54포인트(1.94%) 하락한 2404.04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이 1조1628억원 순매도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6295억원과 5022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셀트리온, SK텔레콤, SK하이닉스, 신세계, 현대모비스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LG화학, 현대차, NAVER, SK이노베이션 순매도했다.

기관은 LG화학, 셀트리온, 삼성전자, 삼성SDI, NAVER 순매수했고, SK하이닉스, 아모레퍼시픽, 현대모비스, HDC, SK 순매도했다. 코스닥 지수가 개인투자자들의 매도세로 지수는 전주 대비 12.26포인트(1.40%) 하락한 866.22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21억원과 318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이 864억원 순매도를기록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 비에이치, 컴투스, 안랩 순매수했고, 에스모, 삼천당제약, CJ E&M, JYP Ent. 안트로젠 순매도했다.

기관은 셀트리온헬스케어, 에스모, 안트로젠, 펄어비스, JYP Ent. 순매수했고, 컴투스, 테라젠이텍스, 바이로메드, 신라젠, 메디톡스 순매도했다.

이번 주 이슈는 미국의 중국관세 발표연기, MSCI 연간 시장재분류 발표, OPEC 정기총회가 예정되어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중국에 적용될 500억달러 규모의 관세인상 발효를 다음달 1일로 연기하면서 미중간 무역협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MSCI 연간 시장재분류 발표예정이다. 내년 MSCI 이머징시장 내에 중국 A주 대형주의 추가 편입비중과 중국 A주 중형주 편입여부가 결정될 예정이여서 결과에 따라서 글로벌 펀드의 한국비중이 줄어들 가능성이 커질 수 있어서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지난 12일 북미 정상회담은 포괄적 합의에서 마무리되었으나, 구체적인 실행과제를 협의하는 일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앞으로 진행될 북미 실무회담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다음달부터 실적시즌에 들어가는데 시장에서 2분기 실적 추정치가 하향되는 등 실적 우려가 확산되는 분위기다. 특히 환율여파로 삼성전자의 2분기 추정치가 하향되고 있어 우려감이 확대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주 미국의 금리정책으로 시장의 민감도와 투자심리적으로 경계수위가 올라와 있는 상황에서 증시 상승을 견인할 재료는 부재한 만큼 이번주는 증시의 추세하단에서 바닥을 확인하는 흐름이 될 것으로 보여 상대적 실적이 호전되는 은행, 유통, 음식료, 보험업종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KB증권 익산지점 근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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