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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올 상반기 3200여명 일자리 창출
전북, 올 상반기 3200여명 일자리 창출
  • 강정원
  • 승인 2018.06.1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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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73개 기업 투자 유치

올 들어 전북지역에 3200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전북도에 따르면 올 상반기 73개 기업(신설 54개, 이전 4개, 증설 15개)을 유치했다. 이들 기업의 고용계획인원은 3230명이며, 유치 기업의 투자예정액은 6756억원에 달한다.

투자 유치 기업은 업종별로 금속철강, 자동차부품, 식료품, 기계장비 등으로 다양하며, 도에서 해당 시·군과 협력해 대규모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한 기업들이다.

(주)사조화인코리아는 김제시 금산면 일원에 부지 1만평에 1200억원을 투입, 닭 가공공장을 증설하고 550여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며, 전기자동차의 선두주자인 (주)아이티엔지니어링은 김제 지평선산업단지에 800억원을 투자, 2020년부터 본격 생산에 나선다. 준공에 맞춰 300여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염료생산 전문기업인 경인양행은 익산시에 1860억원을 투자하며, 350여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하림푸드 콤플렉스는 2019년 말 완공과 가동을 목표로 4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3만6500평의 공장부지에 식품 가공공장과 물류센터를 건설할 계획으로, 본격 가동되면 700명의 직접 일자리 창출과 함께 협력 업체와 식품소재 분야의 대규모 투자 유발 효과도 기대된다.

나석훈 도 경제산업국장은 “신산업 중심 중견·강소기업 유치를 통해 인구유입, 일자리창출, 세수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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