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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 청소년들, 정책 제안집 펴내
군산지역 청소년들, 정책 제안집 펴내
  • 문정곤
  • 승인 2018.06.21 2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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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선 시장후보들 인터뷰
또래 882명 설문 조사 분석도

군산지역 청소년들이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시장 후보들에게 직접 제안한 정책을 책으로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청소년자치연구소(소장 정건희)는 오는 23일 군산 명산동의 청소년 자치공간 달그락 달그락에서 청소년 정책 제안집인 ‘청소년이 상상하는 행복한 마을’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지역 내 청소년들이 지역 중심의 정책에 직접 참여 활동, 이를 기반으로 책을 출간하는 것으로 국내 최초의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청소년자치연구소(소장 정건희)는 작년 5월부터 ‘군산 청소년 친화 정책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 포럼은 물론 수 차례의 청소년 자치기구 회의, 토론, 인터뷰 활동들을 진행해 5개 영역 118개 정책을 개발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4월부터 118개 정책을 군산 관내의 청소년 1000명 대상으로 설문 배포해 882명의 응답 내용을 조사 분석한 결과 5개 영역 45개 정책이 우선순위로 정리 됐다.

특히 청소년 대표들은 군산시장 후보인 강임준, 이근열, 진희완, 박종서, 서동석 후보를 직접 만나 청소년 우선순위 정책 45개를 제안, 후보들의 견해와 정책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정책 제안집인 ‘청소년이 상상하는 행복한 마을’은 출간 과정 및 취지, 청소년 요구의 우선순위 정책, 해당 분야 권위자들의 청소년 정책의 관점과 철학에 대한 글, 지역 분야 전문가들과 자치기구 활동 청소년들의 제안 및 관련 정치인 등의 폭넓은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출판기념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에서는 책이 출판되기까지의 과정과 취지에 대한 안내와 청소년이 요구하는 우선순위 정책 발표 등이 있다. 2부는 책의 저자들과 함께하는 북콘서트로 책 내용에 대한 소통을 진행하며, 내용 공유와 나눔의 자리도 마련된다.

출판기념회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063-465-8871(오성우 사무국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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