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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합쳐 성공하는 지방정부 만들자"
"힘 합쳐 성공하는 지방정부 만들자"
  • 박영민
  • 승인 2018.06.21 2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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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도당 간담회서
단체장 당선인들 결의
▲ 21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전북 현안 간담회에서 송하진 도지사와 지역 단체장 당선자, 당 관계자들이 손을 맞잡고 있다. 박형민 기자

6·13 지방선거에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역 단체장 당선인들이 하나의 팀으로 힘을 합쳐 성공하는 지방정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민주당 전북도당이 21일 전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개최한 ‘든든한 지방정부 전북현안 간담회’에 참석한 단체장 당선인들은 “압도적 지지에 오히려 민의의 두려움을 느꼈다”면서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일하겠다”고 입을 모으며 이 같이 밝혔다.

민주당은 6·13 지방선거에서 전북도지사를 비롯해, 14개 시·군 단체장 선거 중 10곳에서 승리했다.

송하진 전북지사 당선인은 “압도적 지지를 보내주신 도민들을 머릿속에 그리면서 (도정과 시·군정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며 “도민과 시·군민의 바람이 무엇인지 잘 파악해 원팀으로 성공을 향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강임준 군산시장 당선인은 “군산 경제가 많이 힘들다. 선거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지만 압도적 지지를 보내주셨다. 군산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많이 도와달라”고 말했다.

유진섭 정읍시장 당선인도 “민주당 소속 중앙 정치권과 시·군 단체장이 함께 협력하는 게 매우 중요한 것 같다. 전북 몫을 찾고, 정치적 홀대를 극복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앞서 김윤덕 도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민주당이 크게 이긴 것은 우리가 잘했다기보다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를 세워 잘해달라는 도민의 바람이었다”며 “오만하지 말고 국민과 더불어 든든한 지방정부를 세우고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이춘석 당 사무총장도 “각 지역의 당선인들이 선거 과정에 약속한 사업은 중앙당과 긴밀히 협력해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간담회에는 김윤덕 도당위원장과 이춘석 사무총장, 이수혁 국회의원 등 지역위원장, 송하진 도지사, 강임준(군산) 유진섭(정읍) 이환주(남원) 박준배(김제) 박성일(완주) 이항로(진안) 장영수(장수) 황숙주(순창) 권익현(부안) 당선인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현안 해결을 위한 공조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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