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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휘목미술관 '익명자의 독백'전…7월7일까지
부안 휘목미술관 '익명자의 독백'전…7월7일까지
  • 문민주
  • 승인 2018.06.2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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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원석 작품 ‘낯선 희망’

부안 휘목미술관이 2018년 두 번째 릴레이 기획 초청전 ‘익명자의 독백’을 개최한다. 다음 달 7일까지 휘목미술관 본관 갤러리.

이번 전시는 정보경 초청 큐레이터와 김정훈, 안보양, 이경, 이진, 조은하, 현보경, 홍원석 등 한·중 동시대 미술가 7인이 함께한다. 김정훈·현보경 작가는 평면 회화, 안보양(중국)·이경 작가는 홀로그램, 조은하·이진 작가는 가변설치 작품을 내건다. 홍원석 작가는 전시장에서 직접 가변설치 드로잉을 선보인다.

전시는 창작 과정에서 발견되는 또 다른 자아를 ‘익명’으로 간주해 서술 내용과 창작물을 새로운 익명자(관객)에게 전달하는 방식을 취한다. 개인의 독백을 발견하는 실험적 전시.

전시를 공동 기획한 정보경 큐레이터는 “전시 구성은 익명이란 주제와 어울리도록 흔적 탐색을 통해 작가와 작품을 유추해 보는 방식으로 접근했다”며 “이와 같은 콘셉트를 위해 작품별 캡션을 부착하지 않고 작가 노트와 작품 해설 글을 비치해 관객이 다양하게 작품을 해석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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