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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실적시즌 대비해야
2분기 실적시즌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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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6.2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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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는가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2350포인트선으로 밀려났다. 지수는 전 주대비 46.82포인트(1.95%) 하락한 2357.22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개인과 기관이 각각 3123억원과 1152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5441억원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SK하이닉스, 아모레퍼시픽, 삼성전기, 셀트리온, 현대모비스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SK이노베이션, LG화학, 현대차, HDC 순매도했다.

기관은 삼성전자, SK텔레콤, LG유플러스, NAVER, 셀트리온 순매수했고, 아모레퍼시픽, LG전자, 삼성물산, 신세계, 기아차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개인투자자들의 매도세로 830포인트선대로 밀려났다.

지수는 전주 대비 35.95포인트(4.15%) 하락한 830.27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67억원과 178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972억원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신라젠, 고영, 휴젤, 카페24, 셀트리온헬스케어 순매수했고, 바이로메드, 에코프로, 아난티, 아모텍, 내츄럴엔도텍 순매도했다.

기관은 CJ E&M,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셀트리온헬스케어, 에스엠, 펄어비스 순매도했고, 에코프로, 신라젠, 컴투스, 솔브레인, 삼천당제약 순매도했다.

미국의 무역분쟁이슈와 달러강세 여파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증시변동성 확대는 당분간 시장을 지배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발 무역분쟁으로 유럽연합은 34억달러 규모의 미국수입품에 대한 관세인상을 22일 발효했고, 캐나다도 7월 1일 미국수입품 128억달러 규모의 140개 품목에 대한 관세 25% 인상을 발효할 예정이다.

현재 미중간 무역분쟁이 격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수출비중의존도가 높은 한국에는 부담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무역분쟁이 극단적인 상황으로 진행될 가능성은 높지 않은 모습이다. 중국정부입장에서 무역분쟁 격화로 수출감소로 이어질 경우 성장률 둔화가 불가피해 출구전략을 모색할 것으로 예측되고, 미국정부도 이로 인해 경기둔화로 이어진다면 트럼프정권의 정치적인 기반세력에도 피해가 불가피해 상호협상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 보일 것으로 판단되어, 무역전쟁의 분기점은 미국이 중국관세 부과 시한으로 정한 7월6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시기를 전후로 달러 강세추세가 전환되고, 상장기업의 2분기 실적시즌에 돌입하면서 증시도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2분기 실적시즌을 대비해서 낙폭과대 및 이익 추정치가 상승하고 있는 보험, 증권, 에너지, 미디어, 필수소비재, 유통, 비철금속, 은행업종 위주로 접근하는 것이 유효해 보인다. /KB중권 익산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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