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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새 원내대표 김관영 의원
바른미래당 새 원내대표 김관영 의원
  • 박영민
  • 승인 2018.06.25 2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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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신임 원내대표에 군산이 지역구인 김관영 의원(재선)이 선출됐다. 김 신임 원내대표는 앞으로 1년 동안 원내 정책을 진두지휘하며,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당 재건에 앞장서게 된다. 또 2020년 21대 국회의원 총선거의 기반을 만드는 역할을 맡게 된다.

김 원내대표는 2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이언주 의원을 누르고 승리했다. 투표에 참여한 의원은 26명으로, 한 후보가 과반을 득표하면 더 이상 개표하지 않기로 해 김 원내대표의 정확한 득표수는 나오지 않았다.

김 원내대표는 당선인사에서 “최선을 다해 의원님들을 모시고, 당의 활로를 개척해 나가겠다. 당 화합이든 자강이든 원구성 협상이든 한 번에 모든 것을 이루기는 어렵다”며 “항상 소통하고 협력해서 젊고 강한 야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 비슷한 부분은 협력해 공통 정책을 만들고 상의한 부분은 그대로 놓아두면서 서로를 더욱 이해하려는 노력이 반복된다면 당이 하나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역구도에 기생한 기존 정치의 한계를 극복하고, 이념을 뛰어넘어 정치적 이해득실이 아닌 오직 민생을 최우선 하는 창당 초심을 실현해내겠다”며 “청년실업·저출산 고령화·양극화 해소를 위한 실질적 대안을 제시하는 일하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신임 원내대표는 19대 국회에 입성한 뒤 20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초선의원 시절부터 당 대표비서실장, 수석대변인, 당 조직사무부총장 등 원내외 요직을 두루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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