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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공항 건설 임기 내 해결…지엠, 대체보완산업 육성 바람직"
"새만금공항 건설 임기 내 해결…지엠, 대체보완산업 육성 바람직"
  • 은수정
  • 승인 2018.07.01 1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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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지사, 민선 7기 방향
9월께 조직개편 등 계획
대통령 전북방문 요청도
▲ 송하진 지사가 전북도청 집무실에서 민선 7기 도정방향에 대해 인터뷰하고 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민선7기 임기내에 새만금공항 건설은 해결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 농생명식품산업같이 전북이 잘할 수 있는 산업을 집중 육성해 차별화된 균형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16면)

송 지사는 2일 취임에 앞서 전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SOC(사회간접자본)확충은 전북발전 추동력 확보차원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에 앞서 조기공항건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나 간소화를 정부와 국회에 적극 요구하겠다고 덧붙였다.

폐쇄된 한국지엠 군산공장에 대해서는 “대체보완산업으로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생산기반과 노동력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전기차 등 친환경자동차와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민선7기 전북도정은 민선6기 정책을 구체화하는 정책진화에 무게를 두겠다고 밝혔다. 삼락농정은 생산기반과 연구·상품화 등으로 이어지는 농생명식품산업 육성으로, 토탈관광은 여행체험산업으로, 탄소산업은 친환경상용차와 3D프린팅·안전보호융복합제품산업 등으로 세분화·고도화해 파급효과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새로운 도정 방향에 맞춰 오는 9월께 조직개편을 할 계획이며, 공약으로 제시한 전북대도약 기획단 신설과 정무보좌관·경제정책관 도입 등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오는 9월로 예정된 새만금개발공사 설립에 맞춰 문재인 대통령 전북방문도 건의할 방침이다. 지역경제와 새만금공항 등 전북현안에 대한 도민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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