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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환 도의장 "도민 위해 일하는 역동적인 의회로"
송성환 도의장 "도민 위해 일하는 역동적인 의회로"
  • 은수정
  • 승인 2018.07.0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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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환 도의장 강조
▲ 제11대 전북도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송성환 의원이 포부를 밝히고 있다.

2일 제11대 전북도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송성환 의원(48, 더불어민주당, 전주7)은 “도민을 위해 일하는 역동적인 의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송 의장은 “민선 7기가 출범하는 시기에 의장직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도 “의회와 집행부가 역할은 다르지만 도민의 행복과 미래를 위해 집행부와 협력할 것은 적극 협조하고, 도민의 뜻이 도정과 교육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견제와 대안제시에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특히 전북 현안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집행부를 지지하고,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대안이 있는 비판과 감시활동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송 의장은 “민주당에 큰 지지를 보내준 도민의 뜻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집행부와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의원들의 의정활동 여건 개선도 약속했다. 상임위원회 활동은 물론 의원들의 개별 의정활동을 돕기 위해 정책보좌관제를 도입하고, 의회 인사권 독립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 의장은 “지방의회가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권한이 강화돼야 한다”며, “예·결산 심의와 사무감사 전문성 확보 차원에서 전문 지원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송 의장은 “10대 의회에서 추락한 신뢰회복을 위해 더욱 성실하게 활동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면서, “의장단보다는 상임위원회 중심으로 의회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또, “부의장단과 역할을 분담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모습을 보이겠다”고 덧붙였다.

전주신흥고와 우석대 법학과·전북대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제9대 전주시의원을 거쳐 10대 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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