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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창립한 '새만금 로컬 포럼' 유대희 공동대표 "김제·부안 주민들과 함께 사업 결실 맺을 것"
지난달 창립한 '새만금 로컬 포럼' 유대희 공동대표 "김제·부안 주민들과 함께 사업 결실 맺을 것"
  • 최대우
  • 승인 2018.07.0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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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항만 필요성 지적
국제관광도시 조성 노력
토론·세미나 활동 꾸준히

“지방정부와 함께 지역 발전이라는 과제를 함께 논의하며 특정 정치 세력의 규합이 아닌 지역민들의 뜻을 함께 공유하는 공동 협의체로 나아가는게 우리 새만금 로컬 포럼의 방향입니다. 새만금이라는 거대한 국가적 프로젝트가 성공적인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지역민들의 뜻과 지방 정부의 충분한 의견이 반영되어야 국가 경제 성장의 원동력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난달 29일 김제시 요촌동에 새만금 개발에 따른 지역 발전의 명제를 확인하고 국가 경제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사무실을 개소하고 창립한 ‘새만금 로컬 포럼(공동대표 유대희·오병현)’ 유대희 공동대표(변호사)는 “김제·부안지역이 새만금 중심도시, 전북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새만금공항 및 항만 등이 들어서야 한다”면서 “새만금 개발 사업은 국가적 명제라는 것을 강력히 상기시킬 필요성과 현실적인 개발 논리에 맞는 요구가 지방 정부 차원에서 강력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대표는 “정치권이 갖고 있는 왜곡된 사고는 새만금 사업 추진에 있어 적잖은 장애로, 지역 출신 인재를 필두로 한 리더십이 작용해야 할 시점이 바로 지금이다”면서 “새만금의 역사와 진행과정, 특히 개발에 따른 국가적 지원 현황의 아쉬움은 전북도민의 안타까움으로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김제지역의 경우 관광자원이 풍부하지만 타 도시에 비해 많이 낙후돼 있는게 사실이다”면서 “앞으로 새만금과 연계한 국제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 예전(1995년)에 도의원 활동을 통해 다져진 풍부한 경험과 정치력, 친화력으로 맺은 중앙정부 주요 부처 관계자들과의 인맥 등을 통해 그 역할을 해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새만금 개발사업은 1991년 11월 방조제 착공에 이어 2010년 4월27일 19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준공된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군산(비응도) 및 부안(대정리)을 연결하는 33.9㎞의 방조제를 축조한 후 간척토지와 호소(湖沼)를 조성하여 국토의 효율적 활용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1991년 착공에 들어갔다.

총 1조8680억원을 투입, 서울 여의도의 140배 규모인 4만100㏊(토지조성 2만8300㏊, 담수호 1만1800㏊)의 국토가 조성되는 어마어마한 사업이다.

유 대표는 “앞으로 새만금 로컬 포럼은 토론·세미나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새만금 개발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해내겠다”면서 “김제·부안지역 주민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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