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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인구 80% 도시지역 몰려
전북 인구 80% 도시지역 몰려
  • 김세희
  • 승인 2018.07.03 20:3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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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도시계획현황 조사

국민의 91.82%가 도시에 거주하는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전북도민도 80% 가량이 도시지역에 몰려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7 도시계획현황 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총 인구 5178만여명 가운데 4754만여명(91.82%)이 도시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토 면적은 10만6108.8㎢이며, 그중 도시지역은 1만7635.9㎢로 전체 면적의 약 16.6%를 차지한다. 도시지역 외에 농림지역이 4만9345.6㎢(46.5%), 관리지역은 2만7천79.6㎢(25.6%), 자연환경보전지역은 1만1947.7㎢(11.3%)다.

국민 10명 가운데 9명이 국가 전체면적의 17%정도에 불과한 도시지역에 몰려있는 셈이다.

이런 현상은 전북도 예외가 아니다. 도내 총 인구수 185만4607명 가운데 148만1957명이 도시에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북 전체면적은 8131.2㎢이며, 이 중 도시지역은 886.5㎢로, 전체면적의 10.90%에 불과하다. 반면 농림지역은 4004.6㎢로 49.25%며 관리지역(2557.7㎢)과 자연환경보전지역(682.4㎢)은 각각 31.46%와 8.39%다.

그러나 도내 인구비율의 79.91%가 도시에 거주한다. 전체 면적의 11% 정도에 불과한 도시에 도민 10명 중 8명이 살고 있는 셈이다. 반면 비도시지역에 사는 인구는 37만2650명이었다.

한편 도내의 도시·군계획시설 중 10년 이상 집행이 이뤄지지 않은 장기미집행시설 면적은 총 52.3㎢였다. 절반이상이 공원(27.7㎢)으로 가장 많았고, 도로가 12.0㎢, 기타 5.2㎢, 유원지 4.9㎢, 녹지 2.3㎢, 학교 0.1㎢로 뒤를 이었다.

상세자료는 ‘도시계획정보서비스’ 홈페이지나 통계청 국가포털에서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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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4 14:04:28
이건 시에서 잘못하는거지~ ㅠㅠ 도시계획도 잘 못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