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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전북도정 대도약 발판 과제] ④농생명 - 혁신도시~새만금, 미래농업 모델로
[민선 7기 전북도정 대도약 발판 과제] ④농생명 - 혁신도시~새만금, 미래농업 모델로
  • 강정원
  • 승인 2018.07.0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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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연구개발 인력 활용
분야별 강소기업 육성 과제
국가전력사업으로 조성해야

민선 7기 전북도는 식품(익산), 종자·ICT농기계(김제), 미생물(정읍·순창), 첨단농업(새만금) 등 5대 농생명 클러스터를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마트 농생명 밸리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이를 통해 전북을 농생명 산업의 수도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돼 전북도가 사업을 추진하는데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를 단순히 지역산업이 아닌 국가 전략산업으로 조성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세계 농식품시장 성장세와 첨단 농생명산업의 경쟁 심화 등에 대응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 또 혁신도시와 새만금을 연계해 미래농업의 대표 모델로 만들어야 한다.

△연구개발 인프라 활용

도는 혁신도시와 전북연구개발특구를 통해 농생명 연구개발 허브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전북에는 전국 최고의 농업연구기관인 농촌진흥청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등 5개 국가기관과 국가·공공·대학 등 41개 연구시설, 1500여명의 박사급 인력이 상주하고 있는 등 농생명 연구개발 기반이 마련돼 있다. 또 광역단체 최초 연구개발특구 지정으로 농생명 융합거점과 사업화 촉진, 융복합 소재부품 거점지구 육성도 가능하다. 이 같은 연구개발 인프라를 지역산업과 연계하는 것이 과제다. 풍부한 연구개발 인력을 통해 식품·축산·농기계 등 분야별 기술 이전을 받은 수 있는 강소기업을 키워야 하며, 기존 외부 기업체 유치도 필요하다. 또 국가기관에서는 지역에 맞는 연구개발과 지역 내 농가를 위한 교육도 요구되고 있다.

△농생명 산업 연계·역할 강화

도는 혁신도시와 새만금을 연계한 5대 농생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으며, 5개 분야의 12개 핵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농생명 산업을 견인하겠다는 전략이다. 도는 이 같은 사업을 통해 농어민 소득증대와 국내 농생명 기업의 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5대 농생명 클러스트 활성화로 5만여명의 신규 고용효과와 2조8000억원의 부가가치도 유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5대 클러스터별 농생명 산업을 연계하고 역할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 마련돼야 한다. 주요 핵심사업의 내년도 국가예산을 확보하는 것도 과제다. 또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으로 선정한 국가식품 클러스터 2단계 사업 등 5개 사업의 예타 통과도 관건이다. 간척지 첨단농업 연구소 등 3개 사업은 중앙부처 간 협의가 필요한 상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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