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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전주시 첫 인사 임박
민선 7기 전주시 첫 인사 임박
  • 백세종
  • 승인 2018.07.0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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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도 9일쯤 단행 예정
3급 승진 대상자에 ‘관심’

조만간 단행될 민선 7기 전주시의 첫 승진·전보 인사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전주시에 따르면 3급(부이사관)인 백순기 복지환경국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지난 2일자로 6개월간 휴직계를 냈고, 김기평 덕진구청장(4급 서기관)이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애초 승진 1자리였던 4급이상 승진 요인이 3자리로 늘어났다. 5급 16명, 6급 29명, 7급 45명, 8급 51명도 승진할 예정이다.

시는 업무성과와 능력, 소수직렬에 대한 배려 등을 중시해 승진자를 정한 뒤 이르면 6일 늦어도 9일에는 인사위원회를 열어 승진, 전보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시청 내에서는 3급 승진 대상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급 승진후 3년이 지나야 하는 승진 소요연수에 따라 3급 승진 대상자는 민선식 기획조정국장(45)과 이철수 완산구청장(59) 2명 뿐이다.

그러나 지방고시(8회) 출신으로 40대 중반인 민 국장이 승진할 경우 전주시에 한 자리 밖에 없는 3급 보직을 너무 오래 차지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고, 이 구청장의 경우 공로연수를 불과 6개월 앞두고 있어 승진이 적절하느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 때문에 시청내 일각에서는 그동안 막혀있던 전북도와의 인사 교류를 다시 재개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과 함께 적정 대상자를 찾을때 까지 승진 인사를 보류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4급 승진대상자는 행정직에서는 강창수 맑은물사업본부 급수과장, 김병수 기획예산과장, 김상용 세정과장, 박재열 교육청소년과장, 양영숙 자치행정과장, 최현창 비서실장(가나다순) 등이, 시설직에서는 김종엽 생태도시계획과장, 송방원 건축과장, 이호범 자전거정책과장, 유영문 걷고싶은도로과장 등이 대상자로 거론되고 있다.

이 가운데 최현창 비서실장과 김종엽 과장이 가장 앞서있다는 분석이다.

승진과 함께 국장들의 전보 인사도 관심대상이다.

3급 승진자 결정 여부에 따라 변수가 많은데 양연수 생태도시국장의 자리 이동이 예상되며, 황권주 문화체육관광국장 직무대리는 유임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생태도시국장에는 시설직 승진자가, 현 국장의 휴직으로 빈자리가 된 복지환경국장에는 3급과 4급 승진자 중 한 명이 임명될 가능성이 높다. 시민교통본부장도 교체설이 나오고 있다.

사회적경제지원단, 신성장산업본부장, 맑은물사업본부, 의회사무국장 등은 공로연수가 얼마 남지 않아 유임이 유력시되고 있다.

아울러 4급 정무보좌관에는 채주석 전 보좌관의 재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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