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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해외 진출 성과 두각…순익 기여
JB금융, 해외 진출 성과 두각…순익 기여
  • 강현규
  • 승인 2018.07.09 2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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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상업은행 100억대…미얀마 MFI 흑자 전망
광주은행도 중국 사무소 개설 시장 진출 방안 모색

JB금융지주(회장 김한)의 해외금융시장 진출 성과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JB금융지주 등에 따르면 국내 금융지주사의 캄보디아 첫 해외법인인 JB금융지주의 프놈펜상업은행(PP CB)의 경우 JB금융지주의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JB금융지주 자회사인 전북은행은 지난 2016년 8월 아프로서비스그룹과 함께 캄보디아 현지 은행인 프놈펜 상업은행을 인수합병하면서 해외진출에 첫 발을 내딛었다.

프놈펜상업은행은 캄보디아 소재 36개 상업은행 중 자산규모 10위권 은행으로 총 자산 5000억원, 직원 200명으로 수도인 프놈펜과 주요 거점도시에 14개 지점을 보유한 은행이다.

인수당시인 2016년 말 0.74%였던 연체율은 지난해 말 0.34%로,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은 0.26%에서 0.1%로 개선됐다.

연간 순이익은 2016년 27억원에서 지난해 126억원으로 급증했으며 올해도 비슷한 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JB우리캐피탈의 미얀마 소액대출금융기관(MFI)도 연내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6년 설립된 MFI는 미얀마 농업인 등의 소액대출 수요로 인해 분기별 내실있는 실적을 내고 있다.

미안마 최대 경제도시인 양곤에 위치하고 있으며 점차 영업 지역을 확대해 소매금융상품판매에 주력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JB우리캐피탈은 지난 2016년 베트남 하노이에 대표 사무소를 개설하고 캄보디아 프놈펜 상업은행 인수에도 참여하는 등 글로벌 영업망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외사업본부 신설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JB우리캐피탈은 기존에 진출한 미얀마, 캄보디아 등 해외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다지며 신규 수익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광주은행도 지난해 11월 중국 장쑤성 무시에 해외 사무소를 개설하고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구축했다.

광주은행은 중국 장쑤성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새로운 먹거리를 찾을 계획이며 시장조사를 진행하면서 중국 지방은행이나 주요 도시의 금융투자기업과 상호 협력이나 제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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