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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1위 전북-2위 수원, 주말 '빅뱅'
K리그 1위 전북-2위 수원, 주말 '빅뱅'
  • 연합
  • 승인 2018.07.12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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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맞대결
전북 최근 3경기 연속 무패 순항
지난 4월 수원과의 경기에서 골을 넣고 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이동국 선수. /전북현대모터스 제공
지난 4월 수원과의 경기에서 골을 넣고 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이동국 선수. /전북현대모터스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선두를 질주하는 전북 현대와 힘겹게 뒤를 쫓는 수원 삼성이 2018 러시아 월드컵 휴식기 이후 첫 맞대결에 나선다.

두 팀은 오는 14일 오후 7시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7라운드에서 격돌한다.

16라운드까지 전북은 승점 38로 1위를 달렸고, 수원은 10점 뒤진 승점 28로 2위에 자리했다.

전북은 지난 11일 울산 현대와의 ‘현대가(家) 더비’에서 이재성, 이동국의 연속 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한 것을 포함해 최근 3경기 무패(2승 1무) 중이다. 주축 선수 세 명이 월드컵에 다녀온 이후 첫 경기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3-3으로 비겨 다소 아쉬움을 남겼으나 울산전에서 이재성, 이용 등 월드컵 멤버들의 활약으로 승리를 챙겨 독주 체제 굳히기에 시동을 걸었다.

수원은 3위 제주 유나이티드와 승점 차 없는 박빙의 경쟁 중이라 승점을 벌어 제주를 따돌리고 선두 추격의 발판을 마련해야 하는 처지다.

후반기 첫 경기에서 제주에 덜미를 잡혀 2위 자리를 잠시 내줬다가 11일 전남 드래곤즈를 2-0으로 제압하며 다시 올라선 가운데 전북과 맞선다.

특히 두 팀은 다음 달 29일과 9월 19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도 4강 진출을 다툴 예정이라 양보 없는 ‘전초전’을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4월 29일 열린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전북이 이승기, 이동국의 연속 득점포를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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