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오수면행복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세근 이강승)가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사랑愛 밑반찬 지원사업’이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추진중인 지원사업은 올 연말까지 펼쳐지며 주 1회에 걸쳐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들에 배달도 지원하고 있다. 독거노인 11명에 제공되는 밑반찬은 서비스 중복을 막기위해 협의체가 생활실태 등 자체 심사를 벌여 선정작업도 마쳤다. 박세근 위원장은 “어르신들에 희망을 주기위해 사업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박정우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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