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지역 농·축협 임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2018년 농·축협 임직원 상생 한마음 대회’가 지난 14일 장수 덕산과 방화동가족휴양림 일원에서 열렸다.

장수농협(조합장 김용준)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NH농협장수군지부(지부장 박경준), 장수농협(조합장 김용준), 장계농협(조합장 곽점용), 무진장축협(조합장 송제근) 농·축협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장영수 군수가 참여한 가운데 장수읍 덕산마을 주차장∼덕산 용소∼번암면 방화동가족휴양촌까지 약 3.5km 구간을 농·축협 임직원들과 함께 걸으며 농업인의 실익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