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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광주은행 완전 자회사로 편입
JB금융, 광주은행 완전 자회사로 편입
  • 강현규
  • 승인 2018.07.17 2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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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교환 통해 잔여지분 43% 인수 결정
수익성 지표·재무 안정성 등 개선 기대

광주은행이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JB금융지주(회장 김한)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된다.

JB금융지주는 지난 13일 이사회를 열고 광주은행과 포괄적 주식교환을 결의했다. 주식교환 조건은 광주은행 1주당 JB금융 1.88주다.

교환일은 오는 10월 9일이고 신주(4154만주) 상장 예정일은 10월 26일이다.

이에 따라 JB금융지주는 기존 보유한 광주은행 지분 56.97%외 광주은행이 지금까지 갖고 있던 잔여지분 43.03%를 포함, 광주은행 지분 100%를 모두 보유하게 된다.

투자증권업계는 JB금융지주가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광주은행을 완전 자회사함으로써 수익성 지표와 재정 안정성 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광주은행의 완전 자회사 편입으로 유상증자 실시에 대한 막연한 우려감과 중복상장에 따른 수급 분산문제 등의 해소, 시가총액 및 거래량 증가에 따른 수급여건 개선이 가능해졌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보통주자본비율은 유지하면서 연결 지배주주 순이익 증가로 연결순이익은 28.8%, 자기자본대비이익률(ROE)는 0.99%p 개선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덧붙여 그룹 연결 조정효과를 제외한 단순 지배주주 순이익을 3425억원으로 예상했다.

투자증권업계 관계자는 “시장에서 하락을 우려했던 보통주자본비율의 경우, 교환 후 오히려 올해말 계획치 기준 9.25%에서 9.26%로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주식교환 시 지주의 보통주자본 중 소멸되는 광주은행 비지배 지분 인정분보다 교환 후 인정되는 광주은행의 회계상 비지배 지분 자본이 크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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