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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관 가는 길 편해졌어요"
"장애인복지관 가는 길 편해졌어요"
  • 최대우
  • 승인 2018.07.1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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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장애인 버스 개통식
▲ 김제시 장애인 버스 개통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강정완)은 지난 17일 전북도 및 김제시의 기능보강 지원으로 장애인버스를 구입, 장애인버스 개통 및 시승식을 개최했다.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경우 대중교통이 운영 되지 않아 지난 2007년 개관 당시에 구입한 휠체어 리프트 버스를 이용, 차량지원을 하고 있었으나 차량 노후 및 탑승인원이 17명 밖에 되지 않아 복지관을 이용 하는 장애인들의 불편함이 지속돼 왔다. 특히 장애인복지관을 중심으로 김제시장애인보호작업장 및 김제시장애인체육관 등 김제시장애인 단체 6곳이 입주 하여 김제시장애인복지타운으로서 기능이 확대됨에 따라 이용자가 증가 하고 있어 대형 장애인버스 구입이 매우 절실했었다.

이에 따라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도·시비 등 2억1200여만원의 기능보강 사업비를 지원 받아 휠체어 리프트를 장착한 장애인버스를 마련,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복지관을 이용하는데 훨씬 편리하게 됐다.

주민 박모(옥산동, 뇌병변장애 1급) 씨는 “신체적인 장애가 있다 보니 버스 공간이 넓지 않으면 승하차 시 불편했었는데 장애인버스는 넓고 안락하여 복지관 가는 길이 훨씬 편해졌다”고 좋아했다.

강정완 관장은 “복지관의 숙원사업이던 장애인버스가 마련돼 장애인들의 복지관 이용이 훨씬 용이해졌다”면서 “앞으로 9800여명의 장애인들이 복지관을 통해 재활치료 및 직업훈련, 문화여가 프로그램 등을 이용하는데 보다 편리해졌으며, 이를 계기로 복지관이 지역사회와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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