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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동문거리서 놀며 '더위 탈출'
전주 동문거리서 놀며 '더위 탈출'
  • 김보현
  • 승인 2018.07.19 1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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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일 예술장터·캠핑장 운영
공예품 판매·체험·게임 이벤트 등
▲ 21~22일 전주 동문 예술의 거리에서 예술장터와 동문캠핑장이 열린다. 각종 공예품을 판매하고 추억의 LP판 음악 듣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 21~22일 전주 동문 예술의 거리에서 예술장터와 동문캠핑장이 열린다. 각종 공예품을 판매하고 추억의 LP판 음악 듣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 전주 동문예술의거리가 시민 놀이공간으로 변한다.

(재)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정정숙)이 21일과 22일 동문예술의거리 내 ‘예술창작공간 동문길 60’에서 ‘동문예술장터’를 연다. 또 7·8월에는 특별히 ‘동문길 60’1층에서 ‘동문캠핑장’을 운영한다.

‘동문예술장터, 동문캠핑장’은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장터에서는 전주문화재단이 협력한 지역 청년단체들이 지역에서 만든 공예품이나 예술작품 등을 판매하고, 거리공연과 매달 주제를 달리한 체험 활동 등을 한다.

장터가 열리는 ‘동문길60’ 건물 진입로에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거울의 길을 조성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미국 하와이 분위기로 꾸민 공간에서는 카누 체험을 할 수 있다.

건물 1층에 조성한 ‘동문캠핑장’의 인디언 텐트에서는 추억의 LP판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세계를 누빈 천승환 사진작가가 다양한 국가에서 촬영한 사진도 전시된다. 동문길60에 입주한 미술작가들은 한지공예, 그라데이션 액자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수업을 한다.

건물 2층 부채박물관에서는 단서를 찾아 공간을 탈출하는 게임 이벤트가 진행되고, 3층에서는 동문거리 내 헌책방과 연계해 독서를 할 수 있는 동문쉼터가 운영된다.

정정숙 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동문예술장터는 매월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동문거리 문화축제”라며, “이번에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예술의 거리 지원사업의 대표 네트워크 프로그램인 ‘동문예술장터’는 10월까지 매달 셋째 주 토요일에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ongmunst.com)를 참고하거나 전화(063-287-20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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