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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승달 - 전근표
초승달 - 전근표
  • 기고
  • 승인 2018.07.2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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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근표
해 저문 서쪽 하늘에

황금빛 실눈썹 하나

어둠 찾아 선잠 깬

아기천사 눈망울 일레라

지친 몸 나를 불러

방긋 방긋 윙크를 한다

“고마워”, “감사해” 이쁜 네마음

깊은 어둠 열 밤 지나면

둥두렷 네 앞가슴엔 계수나무 옥토끼

혹시나 내 생에 바람 불고 구름 가리면

못다 핀 내 푸른 꿈 너라도 그려주렴

그때 다시 나와함께 하늘에 노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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