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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새 경쟁력 사업 확보, 전북 성장 돕겠다"
靑 "새 경쟁력 사업 확보, 전북 성장 돕겠다"
  • 김세희
  • 승인 2018.07.2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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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정무수석 道 방문

청와대가 전북이 새로운 경쟁력을 갖는 사업을 확보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병도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은 지난 20일 전북도를 방문해 송하진 도지사를 만나 “전북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과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 등 지역 현안이 산재해 있다. 산업자원통상부와 긴밀히 소통해 잘 챙겨나가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특히 한 수석은 ‘정부가 삼성에 한국지엠 군산공장에 투자하는 방안을 요청했다’는 한 언론의 보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정부가 한국지엠 문제 등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삼성 등 대기업에 협조를 부탁했는데, 이런 과정에서 삼성이 산업통상자원부에 GM관련 자료를 요청했고 중앙언론이 이를 포착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삼성은 GM외에 다른 투자처에 대한 자료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 혁신도시로 이전한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에 대해서는 ‘전북에 있는 게 당연하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최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를 수도권에 재이전해야 한다’는 논리를 펼치는 일부 언론에 대한 반박이다.

한 수석은 “기금운용본부와 관련한 일부 언론보도는 있을 수 없는 것이라 여기고 있으며 논거도 빈약하다”며 “기금본부가 해외 글로벌 연기금본부로서 더욱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균형과 분권에 대한 청와대 입장도 전했다. 한 수석은 “대통령께서는 지역을 국가 발전을 위한 동반자로서 공동성장해야 한다는 확고한 철학을 갖고 있다”며“지금의 순회도 지역 현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면서 해결방법을 찾고가 기획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한 수석은 송 지사가 전북 현안으로 건의한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과정에서의 예타면제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에 대한 100% 국비지원 △탄소법·국민연금법·잼버리 특별법 등 도정 3대 법안 개정지원 등에 대해서도 신경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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