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8-11-16 16:06 (금)
"보육시설 학대 사망사고 빈번… 관리 감독 강화 필요"
"보육시설 학대 사망사고 빈번… 관리 감독 강화 필요"
  • 은수정
  • 승인 2018.07.24 2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의회, 상임위별 추경예산안 심사

전북도의회는 24일 제355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별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날 행정자치위원회와 문화건설안전위원회는 해당 소관부서 사업에 대한 추경 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했으며, 25일부터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에 돌입한다.

전북도청 자치행정국과 소방본부 추경안을 심사한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국주영은)는 보육시설 관리감독과 보조금 관리의 효율성 등을 주문했다.

박용근 도의원(장수)은 최근 학대 사망사고가 빈발하고 있는 보육시설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가 필요하다며, 담당부서의 정기·수시 지도감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대중 의원(정읍2)은 올해 보조금관련 도비 반환금이 3억원 가량 발생한 것과 관련, 반환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청단계에서부터 면밀히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문화건설위원회(위원장 정호윤)는 이날 심사에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국제주요체육대회 지원비’1억 5000만원을 삭감하고 심사를 마무리 했다.

문건위원들은 “SOC 관련사업을 본예산에 확보하지 않고 추경에 계상하는 것은 잘못된 행태”라고 지적했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대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예산안 심사 및 계수조정에 들어간다.

김대오 위원장은 “편성방향의 타당성, 추경사유와 시기의 적절성 여부, 공약사업의 우선순위 및 사업시기의 적절성 등을 심사기준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 위워장은 특히, “군산의 고용산업위기 극복과 관련한 실직근로자의 생활안정과 재취업 기회 확보, 신산업 및 대체산업 육성 등을 비롯해 청년일자리 창출, 생활안전 대책 등 도민의 생활 안정에 주안점을 두고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본 예산(6조4079억원) 대비 4.1%(2629억원) 증가한 6조6708억원을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했다. 추경 확정은 30일 본회의에서 이뤄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