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8-09-18 20:09 (화)
'김제육교 재가설' 내달부터 차량통행 금지
'김제육교 재가설' 내달부터 차량통행 금지
  • 최대우
  • 승인 2018.07.25 1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반차량 지방도 714호선 이용
농기계 등 제월마을 통로박스로

김제육교 재가설 공사로 인해 오는 8월 1일부터 준공(약 36개월) 시 까지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된다.

이에 따라 일반차량은 지방도 714호선(검산과선교∼금구 간)을 이용 해야 하고, 농기계 및 농사용 차량은 약 2㎞ 떨어진 제월마을에 위치한 통로박스를 이용해야 한다. (통행금지 및 우회도로 지정: 2018년 8월1일∼2021년 4월22일)

김제육교는 정밀안전진단 결과 안전성 E등급으로 재가설(소요 예산 약 240억원)이 시급하지만 자체 예산으론 재가설이 어려워 그동안 정치권 및 중앙부처를 상대로 재가설 필요성을 역설, 국비 77억원을 확보 하는 성과를 거둬 재가설을 추진하게 됐다.

김제육교는 1985년 철도청이 가설하여 김제시에 이관한 호남선 철도가 횡단하는 과선교로, 지난 2011년 정밀안전진단 결과 안전성 E등급 판정을 받은 재난위험시설이다.

이로 인해 지난 2004년 9월부터 김제육교를 통행하는 높이 3m, 하중 10톤 이상의 대형차량의 경우 10㎞ 정도 우회하는 등 불편을 겪어 왔다. 김제시는 앞으로 김제육교 재가설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및 정치권을 상대로 끊임 없는 노력을 경주한다는 방침이다.

박준배 시장은 “김제육교(과선교) 재가설까지 시민 및 공무원, 사회단체 등의 노고가 많았다”면서 “이제 시작이니 만큼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안전 하게 공사를 마무리 하여 시민 및 차량운전자들이 안전 하게 김제육교를 다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