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입암면 구면농장 안정용(51) 대표가 지난 23일 저소득층을 위해 써 달라며 행복바이러스 후원금 500만원을 입암면사무소(면장 소재덕)에 기탁했다. 안 대표는“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탁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행복바이러스 계좌에 적립된 후 지원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입암면사무소에 따르면 안대표는 매년 대흥초에 장학금 전달과 더불어 면 행사가 있을 때마다 후원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사비를 들여 입암면 왕심마을 비룡산 인근에 등산로 4km를 개설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임장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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