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UB 두드림’은 전주우편집중국 직원을 대상으로 업무에 대한 책임감과 자긍심을 갖고 타의 모범이 되는 최고우수직원을 선발 하여 우정청장이 직접 찾아가 격려·포상하는 제도이다.
첫 번째 ‘HUB 두드림’으로 선정된 전주우편집중국 장동욱 주무관은 소포실장으로 근무하면서 평소 집중국 비용절감 및 업무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으며, 특히 집배팀별 구분 효율 향상으로 집배원 노동강도를 낮추고 배달서비스를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김성칠 청장은 “우체국 물류 네트워크의 대동맥 역할을 하는 집중국에서 첫번째 ‘HUB두드림’ 시상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일선 현장에서 최고의 우편서비스 제공을 위해 물류혁신에 매진하는 모습이야말로 자랑스러운 HUB두드림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