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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액 '희비교차'
도내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액 '희비교차'
  • 강현규
  • 승인 2018.07.2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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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건설‘계성’1위로 우뚝…제일건설 2위 고수
전문건설‘삼신기업’수성 성공, 원진알미늄 2위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정대영)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김태경)가 정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한 2018년도 전북지역 종합·전문건설업체의 시공능력평가액 산정 결과 종합건설업체는 순위 1위가 바뀐 반면 전문건설업체는 지난해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건설업체의 경우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에 따르면 도내 소재 종합건설업체의 2018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 지난해 3위였던 계성건설(주)이 1402억원을 기록해 1위에 올랐고, 그 뒤를 이어 지난해 2위였던 (주)제일건설이 1362억원으로 2위를 고수한 반면 지난해 1위였던 (주)신일은 3위로 하락했다.

괄목할만한 성장은 17위였던 (유)부강건설이 10위로 새롭게 TOP 10에 진입한 것이다.

또한 지난해 50위권 밖에 있었던 (주)제일종합건설(58위→25위), 관악개발(주)(91위→32위), (유)신화토건(54위→36위), (주)발해(59위→37위), (유)동부종합건설(71위→43위), 에스제이써미트(유)(51위→44위), (유)신호건설산업(66위→45위), (유)태림종합건설(52위→49위)이 새롭게 50위내에 진입한 것이 주목할만 하다.

이는 정부의 SOC예산 축소에 따른 공공공사 물량 부족에 대응해 타지역 공사 수주, 주택 및 민간 건설공사 실적 증가의 영향이다.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1등급 업체의 수가 55개사나 되는 반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도내에는 1등급 업체는 없지만 다행스럽게도 조달청 등급별 유자격명부를 확인해보면 등급별 총업체수가 전년대비 증가 추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전문건설업체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가 최근 도내 2175개 전문건설업체에 대한 2018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 지난해 1위였던 (유)삼신기업이 431억6248만원으로 1위를 유지했고, (유)원진알미늄이 지난해와 동일한 2위를, 지난해 6위였던 (주)준건설이 3위를 차지했다.

한편 건설업 시공능력평가 제도는 건설업체의 공사실적, 재무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해 공시하는 제도로 발주자가 적절한 건설업자를 선정하는데 참고할 수 있는 기준이 되며 공공공사의 등급별 유자격자 명부제, 중소업체의 균형발전을 위한 도급하한제 등의 평가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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