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8-09-22 16:50 (토)
도내 곳곳 관측 이래 '역대급 기온'
도내 곳곳 관측 이래 '역대급 기온'
  • 남승현
  • 승인 2018.07.30 2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원 37.5도, 부안 37.2도, 장수 36.2도 '경신'
30일 부안의 낮 최고기온이 37.2도까지 오르며 기상 관측 이래 ‘역대급 더위’를 경신했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낮 최고기온은 부안이 37.2도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임실 강진 37도, 정읍 태인 36.7도, 전주 36.1도, 익산 35.9도 등 도내 대부분 지역이 35도를 웃돌았다.

특히 부안은 1972년 3월 기상관측 이래 가장 높은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폭염이 계속되면서 도내 일부지역에서는 ‘역대급 더위’가 관측되고 있다. 지난 28일 장수의 낮 최고기온은 36.2도를 기록, 1988년 1월 관측 이래 가장 높았다. 같은 날 남원의 낮 최고기온은 1972년 1월 관측 이래 가장 높은 37.5도를 찍었다.

하루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계속될 것으로 전망될 때 발령되는 폭염 경보가 도내 전역에 내려진 상태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온열 질환 및 가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