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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기능성 효모 이용 유기농 쌀 기정떡 개발
순창군, 기능성 효모 이용 유기농 쌀 기정떡 개발
  • 임남근
  • 승인 2018.07.31 1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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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냄새 빼고 식감은 살려 호평
▲ 순창군이 ‘K-FARM 귀농 귀촌 박람회’에서 선보인 유기농쌀 기정떡에 방문객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순창군이 기능성 효모를 이용한 냄새 없는 유기농 쌀 기정떡 개발해 성공했다.

특히 이번에 개발한 기정은 지난달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K-FARM 귀농 귀촌 박람회’에서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어 판매 가능성을 입증했다.

순창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사장 황숙주)과 곳간애복(김보성 대표)이 공동개발한 이번 제품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한국형 유용균주 산업화 기반구축사업을 통해 자원화된 한국형 효모(Saccharomyces cerevisiae SRCM1000518)를 사용해 만든 발효한 막걸리와 쌀가루를 제료로해 만든 제품이다.

특히 기존 기정떡 고유의 술냄새(풍미)를 저감화했고 식감을 살려,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식품으로 가능성을 열었다. 또 발효숙성을 통해 칼로리가 낮고 소화가 잘 된다는 특징이 있어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군은 기정떡이라는 틈새시장과 여성층이라는 맞춤 타켓을 설정해 성공적 산업화의 길을 열 수 있을 걸로 기대하고 있다.

황숙주 군수는 “순창이 보유한 다양한 한국형 유용균주를 이용한 발효산업은 발효떡에서 건강기능식품에 이르기까지 확대되고 있다”면서“이러한 노력을 통해 순창의 100년 먹거리 발효미생물산업은 더욱 성장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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