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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8경 국제 관광서포터즈 포럼' 담당한 이재신 전북도 관광마케팅 팀장 "서포터즈와 소통해 전북을 널리 알리겠다"
'선유8경 국제 관광서포터즈 포럼' 담당한 이재신 전북도 관광마케팅 팀장 "서포터즈와 소통해 전북을 널리 알리겠다"
  • 김세희
  • 승인 2018.08.01 1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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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사진 활용해 강연
제시된 의견 홍보 반영

“당장의 성과도 중요하지만 긴 호흡을 가지고 전북을 방문해주시는 분들과 현장에 계신 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섬세한 마케팅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서포터즈들이 제시해 준 의견을 경청하고 향후 홍보전략에 반영해서 사람과 관광이 함께하는 전북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군산시와 부안군에서 열린 ‘선유 8경 국제 관광서포터즈’ 포럼을 담당한 이재신 전북도 관광마케팅 팀장(28)의 당찬 포부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열린 ‘선유 8경 국제 관광서포터즈’는 관광에 관심있는 다양한 지역의 이들에게 전북의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한 행사다. 올해는 44개국 250여명이 서포터즈로 참가해 군산과 부안 등 서해안 지역을 둘러봤다.

관광마케팅 팀장으로 부임한 지 한 달, 업무를 파악하기도 빠듯한 시간에 그는 국제행사인 포럼을 준비했다.

특히 그는 이번 행사에서 서포터즈를 상대로 한 기조강연에도 나섰다. 서포터즈들이 행사가 열린 전북의 선유도에 대해 이해하기 쉽도록 영상, 사진, 그림을 활용해 강의를 준비했다.

이 팀장은 “외국인 학생들로 구성이 된 서포터즈는 전북에 대해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최대한 쉽게 ‘전라북도와 새만금’을 설명하고자 노력했다”며 “외국인들에게 ‘서울’을 소개하면서 전북의 위치, 접근성 등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진행했고, 전북의 문화를 ‘전통-근대-현대’로 나눠 간단하게 문화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 팀장은 당장의 성과에 머무르길 원치 않는다. 전북이 세계적으로 알려지기 위해서는 서포터즈와의 소통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는 “전북은 선유도를 비롯한 해양 관광자원이 풍부하지만 세계적으로는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며 “계속 선유도가 홍보될 수 있도록 서포터즈들과 소통을 지속해 ‘선유 8경 국제 관광서포터즈’가 전북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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