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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생태귀농학교, 도시민에 호평
순창 생태귀농학교, 도시민에 호평
  • 임남근
  • 승인 2018.08.02 2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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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귀농인 46명 참가
시골집 고치기·먹거리 등
다양한 지식 소개‘인기’

순창군이 자연에서 꿈꾸는 생태귀농학교를 운영해 도시민들에게 새로운 귀농 희망을 전수했다.

이번 생태귀농학교는 ‘소비에서 생산으로, 파괴에서 살림으로, 도시에서 자연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서울 등 도시에서 온 예비 귀농인 46명이 참가했다.

순창군귀농귀촌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전국귀농운동본부가 주관한 이번 생태학교는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순창군귀농지원센터 일원에서 흙에서 배우며 자연과 하나 되는 생태농업에 관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소개하고 참가자들에게 생태와 연계된 귀농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첫날에는 ‘어서와 순창은 처음이지’라는 주제로 이수형 귀농본부순창센터장의 순창소개와 귀농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

둘째날에는 ‘생태가치와 자립하는 소농’이라는 주제로 GMO와 우리의 먹거리란 제목으로 김은식 원광대법학교수의 강의와 생태농사와 삶의 전환, 먹기 싫은 음식이 병을 고친다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셋째날 부터는 귀농인과의 만남, 농가일손돕기, 시골집 고치기, 적정기술 배우기, 농가일손돕기, 화성에서 온 귀농인의 만남, 금성에서 온 귀농인의 만남 등 실제 농사를 짓고 살고 있는 귀농인을 만나고 농촌에서 필요한 다양한 기술과 생태환경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넷째날에도 생태건축과 시골집 그리고 삶에 대해 김석균 흙건축연구소 살림 대표의 강의와 교유기간 동안 교육생들이 배우고 느낌 점에 대해 이야기 하는 모둠발표 시간도 이어져 의미를 더했다.

또 마지막에는 기농본부공동사무처가 주관해 수료식도 진행됐다.

순창군 귀농귀촌 관계자는 “이번 여름생태귀농학교는 도시민들에게 단순한 귀농이 아니라 자연과 생태를 생각하는 농촌에서의 삶의 방향을 보여준다는데 의미가 크다” 면서 “앞으로도 순창에서만 느끼고 배울수 있는 다양한 귀농교육을 운영해 순창의 귀농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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