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8-09-21 17:21 (금)
브리티시여자오픈 태국·영국·한국 3파전
브리티시여자오픈 태국·영국·한국 3파전
  • 연합
  • 승인 2018.08.05 19: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태국 상승세, 펫람 단독선두
2위 조지아 홀, 홈코스 이점
유소연·박성현 경기력‘우위’
▲ 유소연이 4일(현지시간) 영국 잉글랜드 랭커셔주 리덤 세인트 앤스의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브리티시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 경쟁은 태국, 잉글랜드, 한국의 3파전으로 압축된 양상이다.

5일(한국시간) 끝난 3라운드에서 폰아농 펫람(태국)은 이틀째 선두를 지켰다. 올해 LPGA투어에 몰아친 태국 돌풍이 이어질 지 주목된다.

펫람을 1타차로 쫓는 조지아 홀(잉글랜드)은 홈 코스의 이점을 안고 있다. 홀이 우승하면 14년만에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잉글랜드 챔피언이 탄생한다. 하지만 선두 펫람과 2위 홀은 유소연(28)과 박성현이라는 큰 산을 넘어야 한다.

2타차 3위 유소연과 3타차 4위 박성현은 경기력과 우승 경험에서 펫람과 홀을 압도한다.

둘은 모두 메이저대회에서 2차례나 우승했다. 둘 다 커리어 그랜드슬램으로 가는 길목이다.

유소연은 2001년 US여자오픈, 작년에 ANA 인스퍼레이션을 제패했고 박성현은 작년 US여자오픈, 지난달 KPMG 여자 PGA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경기력에서도 유소연과 박성현은 우승 경쟁에 뛰어든 선두권 선수들 가운데 최강이다.·연합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