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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배우며 할머니와 가까워졌어요"
"요리 배우며 할머니와 가까워졌어요"
  • 김성규
  • 승인 2018.08.06 2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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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성내 청소년문화의 집
청소년·어르신 요리사 체험
▲ 청소년과 어르신들이 함께 과일을 이용한 디저트젤리를 만들고 있다.
고창군이 성내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과 지역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수련시설 프로그램인 ‘쿡 앤 쑥쑥’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1세대 어르신과 3세대 청소년이 함께 요리사 체험을 하면서 세대 간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서로 협력, 소통, 공감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체험 첫 시간에는 어르신들이 청소년들에게 팥을 삶아 전통 앙금을 만드는 법에 대해 설명하며 함께 앙금플라워를 만들었으며, 두 번째 시간에는 청소년들이 어르신들에게 과일을 이용해 디저트 젤리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며 함께 만들어보는 체험을 했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요리사 체험을 통해 할머니와 서로 이해하고 하나가 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성내 청소년 문화의 집 관계자는 “세대 간 갈등이 심화되어가는 요즘 함께 느끼고, 나누고 소통하는 세대 통합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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