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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전주시 조성 '첫발'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전주시 조성 '첫발'
  • 백세종
  • 승인 2018.08.0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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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자동차·조경 분야별 정책 방향 등 논의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맑은 도시를 추구하는 전주시가 첫 관련 간담회를 여는 등 본격 사업추진에 돌입했다.

전주시는 6일 오전 전주시장실에서 민선 7기 핵심과제 중 하나인 ‘맑은 공기 선도도시 조성’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환경과 에너지, 자동차, 조경 등 분야별 전문가와 시민단체 대표, 관계기관 업무 담당자,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시민들의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방향과 다양한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제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전주의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정확한 원인 분석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지적하고 미세먼지 문제가 어느 한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대중교통과 에너지, 조경, 도시계획 각 분야별 대책은 물론, 전체적인 방향에서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 국가 정책적인 지원을 위해 전주시의 적극적인 역할 수행을 당부했다.

시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 신규사업과 선도사업을 발굴·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시는 미세먼지 문제를 민선 7기 최우선 과제로 전진배치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선도정책으로 도시를 하나의 정원으로 만드는 내용의 민선7기 첫 결재사업인 ‘맑은 공기 도시, 가든 시티(Garden City) 조성을 위한 1000만 그루 나무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전주시 맑은공기추진단 관계자는 “미세먼지 문제에 대해 시민들의 숨 쉴 권리를 되찾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최대한 노력한다는 자세로 대응해나갈 계획”이라며 “각 분야 전문가와 시민들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경청하고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맑은 공기 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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