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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세계문화주간 '미국을 경험하다'
전주 세계문화주간 '미국을 경험하다'
  • 백세종
  • 승인 2018.08.07 2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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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댄스·우쿨렐레 등
10일까지 각종 문화체험
▲ 7일 2018 미국문화주간을 맞아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한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오른쪽 두번째)와 김승수 시장이 이석 황실문화재단 이사장(오른쪽)에게 승광재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조현욱 기자

전주시민들이 미국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전주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전주시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팔복예술공장과 소리문화관, 혁신동 주민센터 등지에서 ‘2018 전주세계문화주간-미국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가 시민에게 다양한 해외문화를 소개하고 글로벌 문화도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016년 프랑스 문화주간과 지난해 영국문화주간에 이어 3년째 전국에서 유일하게 열리고 있다.

시민참여형태의 프로그램들은 방송 관련분야 대학생과 사진동호회, 지역아동센터 아동, 다문화가족, 여성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팔복예술공장에서는 세계적인 포토저널리스트인 제레미믹의 사진전시회와 사진 촬영기법 강의가 이뤄지며, 우쿨렐레 콘테스트 챔피언인 연주그룹 호노카&아지타가 소리문화관 대청마루에서 공연과 연주법 강연을 한다. 빅사이즈 여성그룹인 프리티빅무브먼트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댄스워크숍도 연다. 또 오는 9일 오후 6시 국립무형유산원 대공연장에서는 힙합댄스공연도 펼쳐진다.

미국 주간 동안 풍남문광장과 전북대학교 구정문 등에는 미국대사관이 준비한 핫도그와 샌드위치 등 미국 길거리 음식 푸드트럭도 만날 수 있다.

앞서 지난 6일 오후 국립무형유산원에서는 김승수 전주시장과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등 주요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리셉션이 열렸다.

최현창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시민들의 문화적 다양성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인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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