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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부서공모제, 공직사회 변화 이끌까
정읍시 부서공모제, 공직사회 변화 이끌까
  • 임장훈
  • 승인 2018.08.08 1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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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풍토 기대 목소리 커
공모결과 부서 지원은 ‘희비’

민선7기 정읍시가 유진섭 시장 취임후 조직개편 확정에 따른 주요부서 공모제를 도입해 향후 공직사회 의식 변화에 어떤 효과를 이끌어낼지 주목된다.

시 총무과는 민선7기 조직개편에 따른 1국 2과 9팀 신설과 정년퇴직및 명예퇴직, 결원발생 등 인사요인 발생으로 지난 6일 2018년 8월 정기인사 내정자 발표에 이어 7일 주요부서 공모를 실시했다.

승진내정자는 남상필 기획예산실장과 김형근 문화예술과장 등 4급 2명을 비롯해 최간순 기획담당, 송상준 홍보담당, 정정기 문화예술담당등 5급 11명, 6급 51명, 7급 36명, 8급 20명등 총 120여명에 달하는 규모로 실시됐다. 특히 민선 7기 들어 인사방침의 큰 변화로 전략사업 추진과 일하는 공직자 전진 배치를 위한 주요부서 공모제가 도입되어 관심이다.

공모제는 신설된 성장전략실의 성장전략, 토탈랜드, 관광마케팅, 문화광장개발 4개팀과 기획예산실 기획, 예산, 조직관리를 비롯해 총무과 총무,인사팀, 감사과 감사팀, 문화예술, 안전,투자유치, 지역경제, 복지기획등 26개 팀장 및 일부팀원을 대상으로 했다.

공모결과 기획예산실 및 총무과, 문화예술, 복지기획, 지역경제 등 업무지원부서에 지원자가 많았던데 비해 상대적으로 도시재생, 환경미화, 교통지도등 7개부서에는 지원자가 없는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공모결과는 그동안 열심히 일하고 능력을 인정받는 인사방침이 명확하게 지켜지지 않았다는 반증이다는 지적이 나온다.

시청안팎에서는 공모부서의 목표가 분명하게 설정되고 성과를 거둔사람에게 보상이 따라야 한다는 것으로 민선 7기에 일하는 풍토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는 목소리가 많다.

서종원 총무과장은“열정과 추진력, 전문성을 두루 갖춘 인재를 선별, 적재적소에 순환배치는 민선7기 중요한 인사방침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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