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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지사 "정부, 전북 상용차산업 지원 서둘러야"
송하진 지사 "정부, 전북 상용차산업 지원 서둘러야"
  • 은수정
  • 승인 2018.08.0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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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농생명 밸리·홀로그램 연구개발 등 지원 요청
송 지사, 혁신성장회의서 건의
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혁신경제관계 장관회의 및 시도지사 연석회의에 김동연 부총리와 각 부처 장관,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해 전국 시도지사들이 회의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도
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혁신경제관계 장관회의 및 시도지사 연석회의에 김동연 부총리와 각 부처 장관,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해 전국 시도지사들이 회의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도

전북도가 지역산업체질개선을 위한 미래형 상용차산업 육성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아시아스마트농생명밸리 조성을 위한 통합지원센터 건립 등도 제안했다.

송하진 지사는 8일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혁신경제 관계장관 및 시도지사 연석회의에서 이들 사업에 대한 정부의 실질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이날 회의는 지역 맞춤형 혁신성장 전략 마련을 위해 정부와 17개 광역 지자체가 함께한 자리로, 김동연 경제부총리 등 관계부처 장관과 송 지사를 비롯한 시·도지사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송 지사는 군산지역 위기 극복과 산업 체질 개선을 위한 상용차 관련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심사기간 단축을 건의했다. 이와함께 자율주행 실증도로와 고분자 연료전지 신뢰성 평가센터 설립도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미래 농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 조성과 관련해 통합지원센터 설립도 요구했다. 송 지사는 “식품·종자·미생물 등 5대 클러스터와 농촌진흥청, 식품연구원 등 주요 기관이 여러 부처로 흩어져 있어 사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관련 선도사업으로 장내유용 미생물은행과 종자 공동활용시설, 식품 원료비축 및 공급센터 필요성도 제기했다.

지역 산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초융합 홀로그램 융복합 연구개발과 실증사업도 전북 미래를 이끌어갈 신산업으로 제시했다. 송 지사는 “신기술분야 제반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도 R&D 실증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며, 지역실증 의무화 제도 도입과 지역 참여형 실증 가점 제도 도입을 건의했다.

또, 홀로그램 콘텐츠 서비스지원센터와 스마트 융복합 멀티플렉스 조성도 정부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회의에서 17개 시·도 혁신성장 사업에 대해 파악한 김 부총리는 관계부처 협의 등을 통해 규제혁신과 재정 및 사업화 지원 등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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