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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주의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주의보'
  • 김세희
  • 승인 2018.08.09 2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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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비브리오패혈증·세균성이질·장티푸스 등 위험

전북도 보건당국은 연일 35도가 넘는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물과 식품으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여름철은 비브리오패혈증, 캄필로박터, 살모넬라, 병원성대장균 등 병원균이 증식하기 때문에 감염병 발생위험이 높다. 특히 학교는 집단급식시설을 통한 집단발생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응용수, 식자재, 조리용품 소독 등 환경위생에 철저해야 한다.

또 여름철 해수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과 같은 비브리오증이 증가할 수 있다. 간에 질환이 있거나 알콜중독,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은 해산물 섭취 및 취급에 주의하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을 피해야 한다.

전국적으로 필리핀 등을 여행한 후 발생한 세균성이질 및 장티푸스가 지난해 대비 270% 증가한 상황이다. 해외여행을 할 때는 군감염병을 포함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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