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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 '아시안게임 2연패' 시동
김학범호 '아시안게임 2연패' 시동
  • 연합
  • 승인 2018.08.1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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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
▲ 이재성, 첫 골 신고 이재성(홀슈타인 킬)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부리그에서 첫 골을 신고했다. 이재성은 13일(한국시간) 독일 킬의 홀슈타인-슈타디온에서 열린 하이덴하임과 2018-2019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2부리그) 2라운드 홈경기에서 0-1로 뒤진 전반 20분 동점 골을 터뜨렸다. 연합뉴스

‘광복절 승전고를 울려라!’

한국 남자 U-23 축구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2연패를 향한 대장정을 시작한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15일 오후 9시 인도네시아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중동의 복병’ 바레인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1차전을 펼친다.

한국은 역대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4차례 우승(1970년·1978년·1986년·2014년)을 달성, 이란(1974년·1990년·1998년·2002년)과 함께 역대 최다 우승을 기록 중이다.

더불어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우승팀인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면 아시안게임 최다 우승 뿐만 아니라 한국 축구 사상 역대 첫 아시안게임 2연패도 달성한다.

바레인과 1차전이 펼쳐지는 15일은 광복절이다. 태극전사들은 모두 광복절에 화끈한 득점을 앞세워 승전고를 울려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각오다. 한국 U-23 대표팀은 바레인과 역대 전적에서 6승 1무로 일방적 우세다.

바레인을 상대로 ‘김학범호’는 3-4-3 전술을 가동할 전망이다.

다만 13일 합류하는 ‘와일드카드 골잡이’ 손흥민(토트넘)은 체력 안배와 시차 적응을 배려해 바레인과 1차전에는 출전하지 않을 공산이 크다.

황의조가 원톱 스트라이커를 맡고 좌우 날개에 이승우와 황희찬이 선발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3-4-3 전술을 가동하다 3-5-2 전술로 바뀌면 황의조와 황희찬이 투톱 스트라이커로, 이승우는 중앙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바꿀 수도 있다.

‘공격적 스리백’의 핵심 역할인 좌우 윙백에는 김진야(인천)와 이시영(성남)이 출격하는 가운데 중앙 미드필더에는 장윤호(전북)-김정민(리페링FC)이 포진한다.

최전방 공격진에는 K리그 무대에서 활약하는 나상호(광주)도 출격을 대기하고 있고, 좌우 윙백 역시 발이 빠른 이진현(포항)과 김문환(부산)이 감독의 호출을 기다린다.

스리백은 황현수(서울)-김민재(전북)-정태욱(제주)이 맡고, 골키퍼는 ‘월드컵 스타’ 조현우가 나설 전망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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