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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 현장서 평화관광·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
분단 현장서 평화관광·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
  • 최명국
  • 승인 2018.08.14 2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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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부처 장관·시·도교육감
비무장지대 판문점 등 찾아
▲ 14일 비무장지대(DMZ) 일대를 방문한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승환 전북교육감 등이 판문점 도보다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 전북교육청

남북 분단의 현장에서 평화의 상징으로 떠오른 비무장지대(DMZ)에 주요 정부부처 장관과 전국 시·도교육감이 모여 평화관광·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14일 오후 경기 파주 판문점과 캠프그리브스에서 ‘DMZ 평화관광과 연계한 평화교육 현장 방문’ 프로그램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남북 정상회담을 계기로 비무장지대 본연의 평화적 기능을 복원하고 생태 및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관광·교육자원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송영무 국방부장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 김승환 전북교육감(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장), 김석준 부산교육감, 강은희 대구교육감, 장휘국 광주교육감, 노옥희 울산교육감 등이 DMZ 현장 방문 일정을 소화했다.

이들은 판문점 평화의 집, 자유의 집, 도보다리 등을 둘러본 뒤 캠프그리브스로 이동해 DMZ 평화청소년단의 평화교육 경험담을 들었다. 또,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였던 캠프그리브스 내 시설을 답사했다.

김상곤 부총리는 “학생들의 평화통일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도교육청과 함께 DMZ 평화체험을 비롯해 평화 축제 등 다양한 현장 체험활동을 발굴·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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